고자질의 유래 [새창]

우리말의 표준을 규정하는 국립국어원 묻고 답하기에 고자질 문의 글이 있습니다.
"고자질(告者-)’은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일러바치는 사람’을 나타내는 ‘고자(告者)’에 주로 좋지 않은 행위에 비하하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질’이 결합된 낱말이라는 점" 이라고 되 있네요.

9 2016-01-14 19:18:06 0

문재인의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 [새창]

아 역시 우리는 문빠! ㅎㅎㅎ 동지여~~~

8 2016-01-14 18:49:17 2

김종인 영입으로 박영선은 발이 묶임. [새창]

박영선 의원 나갈거 같은데요? 정봉주의 팟 캐스트 전국구에 지난 12월 28일 방송에 지금 더민주 탈당파들의 상황이 마치 미리 본듯이 나왔네요. 한겨레 하어영 기자가 지난 10월 12일에 지금 탈당파들(민집모에서 구당파로 변신)이 김한길을 중심으로 모임을 가지고 나가는 시기까지 조율하는 것을 취재한 내용입니다. 거기 박영선 의원도 같이 동참해서 최대한 늦게 나간다고 나온듯.... 이종걸도 마찬가지로,... 수도권 조직이 제대로 가동 안되도록 최대한 시간을 늦춰서 나간다고 나왔지요. 마치 안나갈듯 박영선 의원이 언론대응하는 것을 보면서 코웃음이 나는 1인....

7 2016-01-12 14:00:34 0

[N]심상정, '공천 무한책임제·국민 눈높이 공천' 제안 [새창]

정의당은 의원이 20명이 안되므로 교섭단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선거구 획정 문제에 정의당이 가장 손해를 보지만 (비례대표) 그 과정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6 2016-01-11 21:44:44 0

추하다...가련하다 [새창]

안철수 씨의 국민의 당은 한상진 교수 말대로 분명 분열을 넘어선 화합을 지향하는 정당이 될겁니다. 다만 그 화합하려는 대상이 새누리인건 함정.

3 2016-01-10 18:40:50 7

윤여준 전 장관의 고열, 육체가 아니라 정신일지 모른다. [새창]

전 윤여준 씨 성향으로 봐서 참여하리라 봅니다.
아직도 정치에 미련이 있는듯 보이고 기사에서 본 "윤여준 의장은 7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자(안철수 의원)가 나한테 얼마나 거짓말을 했는지 알아야겠다”며,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라고 하던 사람이 요 며칠 전에는 안철수 칭찬을 막 하더군요. 그거보면
자리에 욕심이 있는듯 보여요.

2 2016-01-07 14:41:45 2

정의당원분들은 야권 연대가 정의당이 민주당을 돕는 거로 생각하시나요? [새창]

저희 옆지기와 저는 선거에서 지역구는 더민당 비례대표는 정의당 이런 식으로 찍었습니다.
저와 옆지기 정치성향은 정의당에 더 기우는데 현실적 정치상황으로는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두 내외가 다 달님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어쩔 수 없이 새민련을 찍었지요.
그런데 다가오는 선거에서는 아무래도 비례대표마저 더민당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아내와 며칠전 식사하면서 얘기 나누었지요. 아내도 더민당의 위기감이 느껴지는지 (특히 달님 힘드신게 보기 안타까운지)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그렇게 하자고 하더군요.
여하튼 저와 제 옆지기 바램으로는 더민당과 정의당이 합당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 달님과 회찬님 상정님 시민님이 다 활짝 웃을수 있게요.

1 2016-01-07 13:52:21 0

[새창]

저희 처가도 아흔 다 되신 두 분이 박근혜 불쌍하다고 1번만 찍으셨지요.
아무리 논리적으로 새누리는 서민의 편이 아니다 말씀드려도 감정적인 부분에서 동의를 못하십디다.
그런데 저번 지방선거부터는 집사람과 처제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길
새누리 집권하고서는 월급도 민주정권 10년보다 덜 오르고 연금도 많이 깎여서
살림살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말씀드리니 그제야 2번으로 찍으십니다.
새누리 찍으시는 부모님 마음 바꾸시게 하려면 논리적으로 말씀드리기보다는
우리 자식들 먹고사는게 더 많이 안좋아졌다고 말씀드리는게 효과적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