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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4 2017-10-02 04:00:26 1
빗소리 [새창]
2017/10/02 02:41:12
빗소리 하니, 오늘 비맞으며 갔던 산이 생각납니다. (에취!)
능선을 넘어서, 다른 지역구로 갔는데요.(그래봤자 총 3시간... 매우 쉬운 코스였어요.)
거기 있는 절에서 명상했어요.
고즈넉한 절 대웅전에 앉아, 눈을 감았는데.. 귓가엔 빗소리만 들려오더군요.
환상적인 경험이라는 말이 제일 어울리던 시간이었어요.
매우 추웠지만, 저는 행복했습니다. 다만, 걸렸던 감기가 더 심해진... ㅠㅠ

명상 15분 정도 하니, 머리가 맑아졌어요.
가능하다면 작성자님께도 그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데...
제 부족한 글솜씨로는 못하여 서글플 뿐입니다.ㅠ
7423 2017-10-01 18:29:13 1
가끔 변태 같은 기분이 들 때 없나요? [새창]
2017/09/30 23:10:53
제목을 이렇게 지어놓고, 글을 요렇게 쓰면 당혹스럽잖아요..
하.. 무슨 말이라도 쏘아붙이고 싶지만 글이 너무 예쁘고, 공감되서 그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 감상을 늘어놓자니 제목이 걸리고..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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