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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1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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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글이 솔직히 한심해요. 이건 일부 의사들도 마찬가진데 공단놈들, 심평원 놈들하면서 도덕성 흠집내기 하는거 말이죠. 물론 도덕성이나 비리문제야 존재하고 다른 문제와 별개로 타파해야할 문제지만 지금 수가나 문재인케어에 있어서 그런 것들은 지극히 지엽적인 문제거든요.
의사가 거시기해서 편을 못들어주시겠다고요? 딱히 편들어줄 필요 없어요. 그냥 뭐가 이 사회에 제일 나은 방향인지 그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 외에 소시민의 삶이 어쩔시고 저쩔시고 하는 감성팔이는 쪽 빼시고요. 소시민의 삶이 의사보다 힘들다는게 지금 이문제와 무슨 하등의 관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