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2017-08-10 12:51:25
1
홀리카 홀리카 팩을 주변인들에게 나눔했는데 저빼고는 모두 별일 없었다능... ㅜㅜ 제 피부가 문제일수 있으니 민감성이 아니시라면기회되면 한번 정도 시험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65
2017-08-10 12:15:39
3
제가 써본 마스크팩입니다. 저는 중건성이며, 1일 1팩하느라 저렴한 제품으로 주로 사용했습니다.(20매 만원 기준)
토니모리 - 물처럼 가볍고 끈적임 없는 에센스 제형입니다. 알로에와 레몬 두가지 사용해봤는데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좀 건조하고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듯한 수분 마스크 팩입니다. 마스크 재질이 두께감이 있어서 붙이기는 편한데 좀 마르면 잘 떨어집니다.
홀리카홀리카 - 평이 좋아서 샀는데 저한테는 알러지 반응이 심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내 돈 ㅜㅜ) 다른 분들은 괜찮은것 같은데 제 피부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비욘드 - 연꽃과 카렌듈라 사용해봤는데, 젤처럼 약간 점성이 있는 에센스 제형이며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 사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팩을 떼고 나서도 촉촉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마스크 재질이 아주 얇아서 붙이기가 조금 어렵지만 고정력은 좋습니다.
리더스- 소셜에서 할인할 때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아쿠아)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젤 형태의 에센스이지만 끈적거리지 않으면서도 촉촉함이 지속됩니다. 마스크 재질도 두께감이 있어서 붙이기 쉽고 고정력도 좋습니다.
네이처 리퍼블릭 - 카모마일과 알로에 사용하였으며, 젤 형태의 에센스 제형이었으나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습니다. 겨울보다는 봄여름 사용하기 적합할듯 합니다. 마스크 재질이 얇아서 붙이다가 찢어지는 일이 잦아서 좀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
토니모리 - 물처럼 가볍고 끈적임 없는 에센스 제형입니다. 알로에와 레몬 두가지 사용해봤는데 겨울에 사용하기에는 좀 건조하고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듯한 수분 마스크 팩입니다. 마스크 재질이 두께감이 있어서 붙이기는 편한데 좀 마르면 잘 떨어집니다.
홀리카홀리카 - 평이 좋아서 샀는데 저한테는 알러지 반응이 심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내 돈 ㅜㅜ) 다른 분들은 괜찮은것 같은데 제 피부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비욘드 - 연꽃과 카렌듈라 사용해봤는데, 젤처럼 약간 점성이 있는 에센스 제형이며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 사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팩을 떼고 나서도 촉촉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마스크 재질이 아주 얇아서 붙이기가 조금 어렵지만 고정력은 좋습니다.
리더스- 소셜에서 할인할 때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아쿠아)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젤 형태의 에센스이지만 끈적거리지 않으면서도 촉촉함이 지속됩니다. 마스크 재질도 두께감이 있어서 붙이기 쉽고 고정력도 좋습니다.
네이처 리퍼블릭 - 카모마일과 알로에 사용하였으며, 젤 형태의 에센스 제형이었으나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습니다. 겨울보다는 봄여름 사용하기 적합할듯 합니다. 마스크 재질이 얇아서 붙이다가 찢어지는 일이 잦아서 좀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
64
2017-08-09 17:18:37
9
인천... ㅠㅠ 왜 맛집은 항상 우리동네가 아닌가...왕복 4시간인데 갈일이 있을까요? ㅜㅜ
63
2017-06-20 19:42:14
0
서초동 10년 살다 방배동으로 이사왔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배동이 서초동보단 낫지만,
술집빼면 방배동 맛집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술집빼면 방배동 맛집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62
2017-06-20 16:20:20
13
네 맞아요. 절대 본인의 동의 없이는 사건번호가 외부로 나갈수 없어요. 사건번호와 이름만 알면 법원 홈페이지에서 판결내용을 볼수 있기 때문에 사건번호는 주민번호처럼 중요한 개인정보이고,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유출되었다는 건 정말 큰 일입니다.
61
2017-06-19 15:56:22
1
원룸은 아니지만 저도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독립하면서 작은집으로 고양이를 데려왔거든요,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 집이 작은 것 보다는 밖을 보지 못하는 것이 더 스트레스인것처럼 보였어요.
전에 살던집은 저층이라 창틀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 걸 좋아했는데,
새로 이사온 집은 복도형 아파트 12층이라 추락방지 방묘창을 해놓아서 전처럼 창틀에 앉아있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캣타워를 새로 구비해드렸습니다. ㅜㅜ
집이 좁더라도, 세로로 공간을 적절히 활용해주시고 창밖을 내다볼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 집이 작은 것 보다는 밖을 보지 못하는 것이 더 스트레스인것처럼 보였어요.
전에 살던집은 저층이라 창틀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 걸 좋아했는데,
새로 이사온 집은 복도형 아파트 12층이라 추락방지 방묘창을 해놓아서 전처럼 창틀에 앉아있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캣타워를 새로 구비해드렸습니다. ㅜㅜ
집이 좁더라도, 세로로 공간을 적절히 활용해주시고 창밖을 내다볼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60
2017-04-28 16:45:15
0
댓글 수정이 안되어서 지우고 다시썼더니 그만... ㅜㅜ 삭제된 댓글은 아래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원두맛의 차이를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대강 찾으실수 있을거에요.(ㅁㄱㅋㅍ 라든가 ㅁㅈㅇ 라든가....홍보가 될까봐추천은 조심스럽네요)
각 업체마다 원산지별 원두가 있고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도 있으니 소량씩 구매해서 시음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아니면 요즘은 개인카페에서도 직접 원두를 배전해서 파는 곳도 있으니 단골카페가 있으시다면 한번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저는 사실 원두맛의 차이를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대강 찾으실수 있을거에요.(ㅁㄱㅋㅍ 라든가 ㅁㅈㅇ 라든가....홍보가 될까봐추천은 조심스럽네요)
각 업체마다 원산지별 원두가 있고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도 있으니 소량씩 구매해서 시음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아니면 요즘은 개인카페에서도 직접 원두를 배전해서 파는 곳도 있으니 단골카페가 있으시다면 한번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요?
59
2017-04-28 16:11:12
0
네 말씀하신대로 에스프레소만 추출되는게 맞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원하신다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신 뒤 기호에 맞게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머신 종류에 따라서 에스프레소를 더 많은 양의 물로 추출하는 룽고도 가능한 머신도 있습니다.
제가 7년 정도 필립스 전자동 머신을 써 본 결과, 원두의 종류는 기계의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신을 사용한 후, 본체 안에 있는 추출부를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는 정도의 세척을 하면 원두의 기름성분때문에 머신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원두를 선택하시면 되고,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가 가장 무난한 맛을 냅니다.
꼭 이 종류의 원두를 마셔야겠다 라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블렌딩 원두로 시작해서 다양한 원두를 사용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메리카노를 원하신다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신 뒤 기호에 맞게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머신 종류에 따라서 에스프레소를 더 많은 양의 물로 추출하는 룽고도 가능한 머신도 있습니다.
제가 7년 정도 필립스 전자동 머신을 써 본 결과, 원두의 종류는 기계의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신을 사용한 후, 본체 안에 있는 추출부를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는 정도의 세척을 하면 원두의 기름성분때문에 머신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원두를 선택하시면 되고,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가 가장 무난한 맛을 냅니다.
꼭 이 종류의 원두를 마셔야겠다 라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블렌딩 원두로 시작해서 다양한 원두를 사용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57
2017-04-24 13:44:58
2
중성화 비용은 구청에서 지원하는 거라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늘어나서 불편함이 많으셨겠네요.
중성화 하면 아무래도 개체수가 줄고 영역다툼도 줄어들테니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성화 하면 아무래도 개체수가 줄고 영역다툼도 줄어들테니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56
2017-04-24 13:34:59
2
4. 뒤주에 쌀을 넣어놓았는데 가끔 뒤주밑에 쌀이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함. 쌀 꺼내다가 흘렸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어느날 밤 뒤주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보니 고양이가 그 안에 들어가서 신나게놀고있었음. 그 동안 그렇게 뒤주에 들락날락해서 쌀이 떨어져 있는거였음. 그 안에 쉬야 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6개월 동안 털밥 먹음^^
5. 심심하면 이불에 토하기. 이틀연속으로 이불빨래하고 이불이 없어서 퇴근길에 이불사러 간적 있음.
6. 자꾸토하길래 병원가서 백만원 넘게 썼는데 결과는 이상없음. 습관성이라고...--;
저희 고양이의 경우 대략 이정도인것 같네요^^
5. 심심하면 이불에 토하기. 이틀연속으로 이불빨래하고 이불이 없어서 퇴근길에 이불사러 간적 있음.
6. 자꾸토하길래 병원가서 백만원 넘게 썼는데 결과는 이상없음. 습관성이라고...--;
저희 고양이의 경우 대략 이정도인것 같네요^^
55
2017-04-24 13:27:45
1
1. 저희 고양이가 아직 어렸을때 집에 개미가 나와서 붙이는 개미약을 벽에 붙여놓았는데(사람키 높이 정도) 아침에 나와보니 밤새 개미약을 물뜯씹즐 하심. 멘붕와서 바로 동물병원으로 안고뛰었으나 정말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았음. 다행히 그 개미약은 곤충이 아닌 포유동물에게는 무해하다고 하여 한숨놓았지만 지금도 살떨리는 기억중하나.
2. 집에 손님이 오셔서 식사대접 할일이 있었음. 고등어를 구워서 식탁에 올려놓고 국을 떠 왔는데 고등어 한 토막이 없음. 그날 나는 고등어 못 먹음. ㅠㅠ
3. 심심하면 화장대 립스틱 통을 뒤져서 립스틱을 꺼내 가지고논 다음 드리블해서 침대밑에 집어넣음.
2. 집에 손님이 오셔서 식사대접 할일이 있었음. 고등어를 구워서 식탁에 올려놓고 국을 떠 왔는데 고등어 한 토막이 없음. 그날 나는 고등어 못 먹음. ㅠㅠ
3. 심심하면 화장대 립스틱 통을 뒤져서 립스틱을 꺼내 가지고논 다음 드리블해서 침대밑에 집어넣음.
54
2017-04-08 16:46:07
2
아 그리고 귀 뚫으면 예쁨력이 1.5배가 된다는 말은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 고생한 담에 병원가서 다시 뚫었거든요 ㅋ
작성자님도 어서 나아서 예쁨력 2.5배 하시길 바래요!
작성자님도 어서 나아서 예쁨력 2.5배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