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가 우는 건 엄마를 찾는다기 보다는 배가 고프거나 안아달라거나 하는 요구일 것 같습니다. 이미 사람손을 탔기 때문에 밖이 내놔도 어미가 데려가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밖에 내놓지는 마시고 자주 들여다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운날 지나치지 않고 아깽이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토가 3일 이상 계속되면 일단 병원에 먼저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너무 급하게 먹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었을 때에도 토할수 있습니다. 밥그릇 밑에 받침을 댄다든가 해서 고양이 키에 맞추어 좀 높여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