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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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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장이 진행하는 월~목요일의 뉴스룸과 이외의 뉴스룸 및 기타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논조나 내용의 수준이 확연히 틀리더군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헷갈리는 측면이 있구요...
외부에서 볼땐, 손사장이외의 내부파벌이나 계파가 있지 않나 싶은데....뭐.. 회사 어딜가나. 라인이 존재하지만..
손사장 떠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아직도 앵커의 질문에 시원~하게 답변 잘하는 기자도 잘 보이지도 않고, 전반적인 방송뉴스에 대한 기자의 수준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앵커는 좀 더 심층적인 답변을 원하는데. 기자들은 적어놓은 표면에 들어난 천편일률적인 답변을 하더군요. 뭔가 몸을 사리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그러면.현장을 굳이 연결할 필요가 없죠..
또 한가지..정치권 뉴스의 현장을 전달하는 기자들이 거의 젊은 초짜기자들이던데..JTBC분위기가 그런지..중견기자들은 뭐,데스크에서 편안하게 지내는지...모르겠네요...초짜기자들이 잔뜩긴장해서 뉴스전하는 거 보니 안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