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2017-06-04 00:48:07
77
방송에서 문재인 정부는 팀을 구성해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고 외교부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으나 외교부 직원들이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고 나왔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대책반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남한만한 곳을 지정하고 위성 촬영을 하는데 22~25일나 걸리는 일을 하루가 급할 때 하고 있었고, 외부 업체에서는 단번에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정작 당사자인 외교부의 무능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외교부 수장이 현재 윤병세이고 강경화 내정자는 외교부 자체에서도 소극적으로 돋는것을 청와대에서 분노하고 있다는 뉴스가 이틀전 뉴스로 나왔었습니다.(http://v.media.daum.net/v/20170602120030160)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비판 받을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문재인 정부도 대책이 없다는 식의 늬앙스로 말하길래 불편하다고 느꼈졌다고 말한것입니다. 저도 문재인 정부를 성역으로 절대 생각지 않습니다.단지, 비판을 받기엔 현 정부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 전 정부하의 관료들의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