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는 분한테 부탁으로 변액연금 들었는데 사업비 떼가는거 보고 식겁하고 지수는 끝없이 떨어지고 맘고생 하다가 언젠가 오르겠지라고 하기엔 너무 손실이 컸는데 2015년 4월에 지수가 2200을 향해 상승할 때 눈감고 해지했어요. 원금에서 -2%정도에 나온것에 감사하고 그 뒤로 보험은 쳐다도 안보고 있어요.
그렇군요!! 지난번에 갔을 때 휴가중이라 닫혀 있어 돌아갔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시청에 이별식 조문하고 나오는 길에 생각나서 다시 갔더니 열려있어 순대국에 소주 한잔했었어요!! 역시 베오베 때 그 느낌 그대로!!! 앞으로 근처에 가게 되면 항상 갈 맛집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