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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8: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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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수학과를 나오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 인데요 ㅜㅠ 하지만 그것도 가치관에 차이인거같아요. 그냥 애정없이 수학을 한것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수학을 하다가 결국 포기해서 요리쪽으로 간다고 해도 저는 그것을 실패라고 보지 않거든요. 주로 수학을하다가 나중에 복수전공 아니면 석사, 박사로 경제, 컴공을 배워서 금융기업, 컴퓨터 프로그레밍쪽, 데이타 아날리스트, 컴퓨터 보안업체 등등 많이 가는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저는 운좋게 외국에서 경제를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근 미래에 제가 머할지는 제 노력과 운에 달려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