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4-01-28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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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이라는 곳이 생각보다 굉장히 신체적으로 혹독한 곳이고, 독충이나 전갈 같은것도 많은 곳이라 일반적으로 "걷는다"라는게 에너지 소모도 그렇고 가다가 탈진이나 탈수, 독충 같은걸로 죽을 확률이 높은 곳이라는 점과.. 다 끝나고 나서 직선거리가 32 km 라는건 알았지만, 우회해서 가야했던 그 당시에 얼마를 가야 마을이 나올지 확신이 없던 점, 그리고 오토바이개조는 3-4일 정도면 끝낼 수있다고 착각했던 것도 있다고 함. - 레딧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