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죄부 면벌부 다 사실 틀렸고, 정확하게 하려면 라틴어 그대로 "인둘겐티아" 음차하는게 맞음. 어차피 "면죄부"나 "면벌부"나 그 의미를 따로 배워서 알아야 하는 조어라면 유래도 다르고 단어의 어감까지 다른 한자어를 굳이 만들어서 따로 설명까지 해가며 그게 뭔지 이해하는거랑 원어 그대로 "인둘겐티아"라고 하는거나 차라리 원어가 나음.
아싸리 진짜 정치건 뭐건 그런쪽에 아무 관심도 없고 투표날은 이게 대선인지 총선인지도 모르고 그냥 노는 날. 아 누가 대통령이라네, 채상병? 그게 뭐지? 국민의 힘? 더불어 민주당? 아 그거 정당아니야? 들어봤어.. 헤헤헤 이러면 에혀 한심하다고는 생각해도 진짜 중립이라고 믿어줌.
이슈 생길 때마다 열변을 토하면서 난 중립입네... 정치꾼 정치꾼 거리는 사람 = 중립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