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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0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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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은 만들기 나름이고 최악의 상황에 '여당을 견제하고 승리하기 위한 연대'의 시나리오는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판에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군도 없듯이 바로 내일, 아니 오늘 오후에 어떤상황이 올지도 모르면서 이런 소모적인 갑론을박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물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것은 좋지만
여기서 반대 한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고 이이제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철희 소장님이 오랑캐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사람은 이래서 않돼~ 이런거는 싫어
라는 이유로 반대하기 보다는 도덕적인 면과 얼마나 일을 잘해줄건지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는 한부분의 성향이 싫어서 그사람의 다른 능력을 써보지도 못한다면 너무 큰 낭비같습니다
도덕적으로만 깨끗하시다면 저는 이철희소장님 찬성입니다. 이건 당에서 검증할 문제니까요
내가 가진 10가지 중에 10가지가 다 대중들에게 환영받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니까 완벽하지 못하니까요
이런사람도 있어야하고 저런사람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