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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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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의견이 오가는 자리였음 합니다...
하지만 자기 의견에 반한다고 하여 정원이나 일베로 몰아가면 안되겠지요
또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우리의 적은 일베와 정원이들이지요... 더 나아가서는 메이저급 언론과 새누리당과 정부 그들이 어떤짓을 잘하고 일삼는지 우리가 잘 알면서 그들의 선동에 놀아나면 안된다고 봅니다.
네이버가 정화되는걸 너무 반기는 한사람으로써 서로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처가 되는말은 피하고 이해와 타협이 필요합니다.
분열은 피합시다.
서로가 주장할때 어느 한부분이 조금 거슬린다고 전체를 호도할순 없는거입니다...
더욱이 얼굴도 보이지않는 웹상에서는요.
이런 저런 스타일도 있는법이며 글로 피력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사람 들도 있어요.
흥분하는게 글로 다 표현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거 좀 다 감안해서 봐주시면 안될까요???
말로만 민주화 외치면서 자기 의견만을 내세우고 있잖아요 모두 한발짝씩만 양보해서 지금 우리가 서로 협력해서 하고 있는것들 무리없이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사과만 요구하시는것도 또 너무 일베나 정원이로 몰고가시는것도 적절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단합의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