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하는 놈이 그러더군요 "부역자 다 잡으면 수만명인텐데 다 어쩔거냐?" [새창]

저한테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나도 글 많이 썼는데 왜 일당 안주냐? 일당 어디에 신청해야 하냐?"

그래서 이렇게 대답해 주었지요

"땅바닥에 글쓸때 땅바닥을 돈주고 사냐? 분필을 돈주고 사냐?"

이번주 11월 12일에 같이 서울 가기로 했는데, 혹시 길거리에서 중년남성 둘이서 손잡고 목터지게 구호 외치는 걸 보면
저하고 친구인줄 아십쇼~ (이 놈이 중간에 도망가면 어쩌죠?)

97 2016-11-08 21:58:21 4

이재명 시장님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feat. 이준석) [새창]

진짜 모르면서, 아는데 모르는척 연기하는 겁니다. 그러니 무식이 자연스럽게 보이죠 ㅎㅎ

96 2016-11-08 21:36:07 1

출근길 눈쌀문구 ㅡㅡ [새창]

지나가면서 그래 이새뀌야! 한마디 해주면 됩니다. ㅎㅎ

95 2016-11-08 21:00:15 3

1배하는 놈이 그러더군요 "부역자 다 잡으면 수만명인텐데 다 어쩔거냐?" [새창]

다음에 글 올리면 어용언론도 첨가하겠습니다.

94 2016-11-08 20:56:50 9

1배하는 놈이 그러더군요 "부역자 다 잡으면 수만명인텐데 다 어쩔거냐?" [새창]

다음에 만나면 꼭 그렇게 해주겠습니다.
문제는....일단 결혼을 시켜서 애를 낳게해야 자식들에게 역사를 알려줄터인데요.
그게 고민이네요.

참 웃기는 일입니다.
삼성에서 노가다 뛸때 일당 많이 받았다고 1베가 되었습니다.

93 2016-11-08 20:39:50 61

1배하는 놈이 그러더군요 "부역자 다 잡으면 수만명인텐데 다 어쩔거냐?" [새창]

"너 입부터 꼬매고 시작한다고 했지요 ㅎㅎㅎㅎㅎ"
그 말을 듣고 당황한 듯 했습니다.
제가 평상시 그런 표현을 썼던 사람이 아니거든요.
시대가 사람을 독하게 만듭니다. 안타깝습니다.

92 2016-11-08 20:36:14 28

1배하는 놈이 그러더군요 "부역자 다 잡으면 수만명인텐데 다 어쩔거냐?" [새창]

1베 하는 놈 치고는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놈이라는 표현은 친구이기에 쓰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더욱 화딱지가 나네요 ^.^

91 2016-11-08 20:30:12 3

이번 11/12 집회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새창]

민심은 하나지만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이 여러개입니다.
저도 그 당시 전투경찰 출신입니다만. 한쪽이 과격하게 나온다고 해서 다 때려잡지는 않습니다.
지금이 그럴 상황도 아니구요.
폭력시위를 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이 그냥 편하게 참가해도 좋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집회를 진행하면 됩니다.
몇사람이 선동한다고 따라갈 국민이 아닙니다.
추천 눌러드리고 갑니다.
꾸준히....끝까지....끌어내릴 때까지.....

90 2016-11-08 19:26:29 4

집회 못모이게 하려고 정부에서 구라청에 비예보 내린거라면 너무 오버해서 [새창]

왜? 차라리 남산에서 화산폭발 있다고 하지?
물론, 그래도 저는 토요일 서울로 갑니다.

89 2016-11-08 18:28:41 1

김한길도 총리 후보 추천 [새창]

똥으로 똥닦는 사람 제대로 찾으셨네 ㅎㅎ

88 2016-11-08 18:26:54 9

박근혜 퇴진 청년 결사대 ㅎㄷㄷ [새창]

설마 죽창들고 횃불들고 가자고 하시겠어요?

진짜인가?

저 신청합니다~~~~!!!

87 2016-11-08 18:18:34 140

검찰 "휠체어 탄 최순실, 몸이 안 좋다고 한다" [새창]

낼모레쯤이면 입원했다는 말 나올겁니다.
딱~ 그것들이 잘 쓰는 수법 그대로 나오겠지요.

"건강악화로 인해 더이상의 수사는 무리"

죽고싶다고 했는데 뭔 치료냐?

86 2016-11-08 15:43:19 0

우병우 "노무현씨, 당신은 대통령도 아니고 사법고시 선배도 아니오". [새창]

지금은 조금 헷갈릴수도 있어요. 진짜 주인은 자기 개인 다방(검찰)에 있고 아바타년은 1베 PC방(청와대)에 있으니 어디를 향해서 꼬리치고 짖어야 하는지. . . . . 확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

85 2016-11-08 02:01:11 0

ggg [새창]

성격은 본성이므로 고쳐지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더 험한 상황이 생길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모든걸 인내할 자신이 없으면 지금 정리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 지인은 끝까지 봐주다가 오히려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84 2016-11-08 01:48:53 0

[새창]

세뇌되고 눈멀고 귀먼 사람들이 국민의 5%만 넘어도 심각합니다. 끝까지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