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하다 저기 놀러가서 재미있게 놀다 온 1인입니다.
쌍욕라떼도 있고 칭찬라떼도 있어서 쌍욕라떼가 싫은 사람은 칭찬라떼로 주문할 수 있었어요.
쌍욕라떼를 시키면, 보다 찰진 욕을 위해..;; 잠깐의 인터뷰를 합니다.
안좋은 일이 있어 기분전환하려고 간 여행이었는데
라떼도 센스있었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위에 기분 상하신 분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가보지 않았다면 같은 심정이었을 것 같아요.
근데 사장님이 막상은 신경싸서 잘해주시는 츤데레라 지켜보기 안타까워 몇 자 적어봅니다.
같은 글이라도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다르면 다르게 받아들여지잖아요..돈 많이 벌어서 배짱장사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답니다.
부디 노여움 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