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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랑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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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0 2017-03-13 04:12:19 2
[새창]
음 사랑을 받아야 내 존재가 확인이 된다 느껴지시니
사랑인지 나를 확인하려는 목적인지
분간이 잘 안되시는거 같아요

본인은 사랑하시나요?

누군가한테 사랑을 받는거 참 좋은데
아래서 올려다보고 받는 사랑보다도
마주보고 사랑 받으면 더 좋아요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니
안심하고 마주보셔도 될꺼 같아요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이란건 사실 저도 모르겠어요
뜨거웠던적도 따뜻했던적도 그냥 마냥 아팠던적도
근데 그게 다 사랑이었고
누굴 덜 사랑하거나 더 사랑한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그 사람과 내가 만나면 그렇게 되는?
사랑은 다 다르니까요

당신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좀 지친거예요
사람들 사이에서

기운 얼른 차리세요
5829 2017-03-12 21:38:17 0
고양이 탈출저지 ㅠㅠ [새창]
2017/03/12 20:51:20
ㄷㄷ 이놈의 고양이들이 못하는게 뭔가요
아오 ㅠㅠ 답변 감사해요 현관에 문 하나 더 달아야겠네요
5828 2017-03-12 19:59:04 2
[새창]
징역 13년
5827 2017-03-12 11:32:27 2
[새창]
새댁->시댁;; 오타가 ㅠㅠ

그리고 저희 남편도 거절 못하고 밖에서 아주 착한 사람인데 집에 오면 고집 부리고 바보 되거든요
저는 신랑한테 내가 우습냐고 했어요
왜 나한테는 예의 안지키고 착하게 안하냐고
당신 내가 노예로 보이고
당신 스트레스 푸는 샌드백이냐고 화냈더니
멘붕 오는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늘 하는 말이 시댁 회사사람 지인한테
거절 못하고 그렇게 잘해봤자
너 늙어서 챙겨주는건 나랑 우리 딸밖에 없다고
누구한테 잘해야 될지 잘 생각하고
누가 우선 순위여야 하는지 잘 생각하라고 했어요

지금은 예전보다 덜해요
5826 2017-03-12 11:25:23 0
[새창]
남편분도 아내분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둘 다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냥 둘다 원하는걸 말을 하고 조율을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거 같아요 새댁에 절절매는것도 이상하고.. 그렇게 거절을 못한다면서 집에선 아주 거절 잘하고
5825 2017-03-11 14:38:31 0
초작가 뻔뻔히 복귀하네요 [새창]
2017/03/10 23:47:21
안보면 됩니다
5824 2017-03-10 17:04:01 8
돈관리는 누가 하는게 좋을까요..(상담요청) [새창]
2017/03/10 16:10:33
돈 있으면 쓰면 남편분이 관리하는게 맞는데요
와이프분이 이러저러해서 빵꾸났다 말하는데
그게 헛돈 쓴게 아니라면 그냥 아 그랬냐고 말해주시고
담달 생활비서 까느니 갚으라고 이런말은
안하심 안될까요?
이유식 시작하면 아기 소고기값에 분유 기저귀에
과일도 먹어봐야 하고 자잘자잘 들어가는 비용
정말 무시 못하는 부분이거든요

오늘 화해 잘하셔요

두분 다 속상한 하루시겠어요
5823 2017-03-10 16:59:09 1
궁금한게있는데 김종인이 탈당해서 뭐가 달라지는겁니까? [새창]
2017/03/10 16:57:30
며칠 지나면 사그라들껍니다
일단 나가서 자기 살 사람 구하는 호객행위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5822 2017-03-10 13:25:20 0
[새창]
피고인은 스토리가 고구마고
보이스는 주인공들 연기가 고구마예요
피고인 보세요
5821 2017-03-10 13:21:44 5
[새창]
속이 좁아지는게 아니라 몸이 그만큼 힘들어지시는거예요..
5820 2017-03-10 09:57:11 0
불평등한 병역의 의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7/03/09 00:15:49
저는 여자지만 총쏘는거라도 배우고 싶어요
이 나라는 휴전 국가이고 전쟁이 안나는게
정말 제일 좋지만
전쟁나면 저는 제 딸을 지킬 방법을 몰라요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5819 2017-03-09 17:51:25 0
민주 '김종인 탈당' 여진…추미애, 변재일과 '언쟁'(종합) [새창]
2017/03/09 16:00:20
아 원래 경선 거쳐야 되는데 경선도 없이 후보 되서
울며겨자먹기로 뽑았는데
아어 정말 .. 씨봉탕
5818 2017-03-09 17:20:31 0
[새창]
엄마는 다 알고 계세요
그냥 자식을 위해서 참는거예요
님이 아실정도면 한이불 덮고 사는 사람이
모를리가 없습니다...
5817 2017-03-09 17:16:09 0
알아서 사준다 vs 고르라고 한다 [새창]
2017/03/09 16:40:25
데이트 하러 가셔서 고르라고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와이프분 부럽네요 ㅠㅠ
5816 2017-03-09 10:21:26 10
[새창]
다시 만나고 그런 사람이랑 살면
그리고 혹 셋째까지 갖고 그런짓 하지 마세요
안변해요 님이 써놓으셨네요
아이들 보육원에 일단 맡기시고 직장잡아 일하세요
그게 가장 현실적이네요
남편한테 일말의 기대 하지 마세요
전에도 오유에 글 쓰셨던거 같은데 볼 때마다
참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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