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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5 2016-10-21 14:59:54 5
악마요리 전문가가 만든 입짧은 딸의 대항마 참지 동그랑땡 [새창]
2016/10/21 14:57:58

부쳤는데
기름뺄 키친 타월이 떨어졌..
아가 스케치북 소환함...


역시 난 ㅠㅠ
4854 2016-10-21 14:58:33 2
악마요리 전문가가 만든 입짧은 딸의 대항마 참지 동그랑땡 [새창]
2016/10/21 14:57:58

일단 만들어서...
4853 2016-10-21 01:37:18 3
[새창]
아이고 벌써 별 달고 계신 분이네
연인이라니.... 아 소름 끼쳐
4852 2016-10-20 19:18:49 1
손학규 "당적 버리겠다"…정계복귀 하며 민주당 탈당 선언(속보) [새창]
2016/10/20 16:10:09
ㅋㅋㅋㅋ 안철수와 노욕들 탈당 이후로
기쁜 소식이네요 ㅋㅋㅋ
4851 2016-10-20 18:30:14 1
[새창]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 있으면
그냥 냅둬요
어차피 헤어지라고 말을 하면
혼자 애 데리고 살 자신이 없어하면서
같이 수렁으로 들어가거든요
빠져나올 사람은 알아서 빠져나오던지
정말 휘어잡고 살던지 하더라고요

온라인에서 보면 더 답답한데
이혼하라고 말함 저런 반응들이 나오고..
쉽게 이혼을 말한다고들 하시는데
폭력 주사 도박 바람
이거 겪어보신 분들은 알꺼예요
정말 정신이 피폐해지는걸
특히 어릴때 그런일 겪으면
그게 커가면서 트라우마가 되기도하고
삶에 엄청 영향을 주는데

같이 사는게 더 힘드니 이혼 하라고 하는거예요
쉽게가 아니라..
4850 2016-10-20 15:54:49 0
朴대통령, 미르·K스포츠 "자금유용 등 불법 있다면 엄정히 처벌" [새창]
2016/10/20 15:35:57
최순실 독일 가서 저 소리 하나보네요
또 꼬리 자리가 차씨가 다 뒤집어쓸듯
4849 2016-10-20 15:42:43 6
아이가 큰게 잘못 [새창]
2016/10/20 10:58:58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아이고 별...
저런 아줌마들땜 맘충 소리가 나오지 싶네요
4848 2016-10-20 15:37:14 4
워마드하는 막내여동생과 절연한 이야기.link [새창]
2016/10/20 10:53:47
아 이제까지 본 메갈관련 글중에 가장 충격입니다
너무 착한 오빠
아 정말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요
4847 2016-10-20 14:16:20 108
최순실, 박근혜 비서 윤전추 행정관의 헬스클럽 VIP고객 [새창]
2016/10/20 12:39:57
박근혜씨는 이쯤되면 금치산자나 정신병자로 간주해서 탄핵해야되는거 아닙니까..?
4846 2016-10-20 14:14:13 1
[단독] 이용식 교수 "23일 10기압 물대포 맞겠다" [새창]
2016/10/20 13:45:41
플라스틱조각이랑 다른것도 넣으세요
4845 2016-10-20 09:44:36 2
육아문제로 남편과 부딪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6/10/19 06:52:40
그걸 들고 입에 물고 뜁니다
그러다 넘어지면 어찌될지 깜깜하고요
그냥 뺏어도 이야기 하며 뺏어도 울어요
안아서 달래는거보다
차근 차근 이야기 하고 납득시키고 싶은데
신랑은 아이는 말을 알아들어도
고집 부리는거 알아도 달래주자는거예요
그럼 아가는 그 행위가 괜찮은줄 알고
주지않는 저를 더더욱 이해못하겠지요
저랑 둘이 있을때 그런거 입에 넣음 아야 해요하면
아야가 뭔지 알아서 안해요
근데 아빠란 존재만 옆에 있으면
이런게 무용지물이 되지요
저처럼 하길 바라는게 아니예요
그냥 지켜보고 저랑 아이가 이야기를 다하고남
달래라는거죠
저는 그 이야기를 훈육이라 생각하는거구요
제가 아는 제 딸은 우는게 아니라고 해도
몸으로 손짓으로 짧은 단어로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는 아이인데
자꾸 무언갈 원할때 울음으로 시작하게 될까
저는 그것도 걱정이예요

정말 둘이 있을땐 제 말을 잘 따라하면서
제 의도를 다 이해해요
기다리세요 하면 기다리던 아이가
남편만 있음 울음을 터뜨리고 그걸 달래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아 두서없네요.. 죄송합니다..
4844 2016-10-20 05:55:36 8
육아문제로 남편과 부딪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6/10/19 06:52:40
저는 무조건 아이편을 드는건 싫어요
아이한테 맞추면 저는 밥도 못먹어요 안떨어져서
사랑한단 표현도 뽀뽀도 많이 해오
다만 전 위험한거 만지면 안된다는거랑
잘때 안자겠다고 떼 쓰는건 아니란걸 알려주고 싶어요
눈치가 빨라서 약았다고 하는거예요
4843 2016-10-19 14:50:34 2
[새창]
제가 20대 중후반에 님과 같았습니다
폭력은 없었지만 사람을 믿지않고 부정적으로 보고
누군가가 잘해주면 좋으면서도 상처를 주고..
저도 그런 제가 몸서리치게 싫었습니다

음.. 어느날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는데
이마에 내천자 주름.. 인상쓰는 주름이 생겼더라고요
누군가가 나이를 먹으면
내 얼굴은 내가 책임지는거다란 말이 생각나서
곱게 늙고 싶었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오랜시간 고민하고 누군가가 나를 변화시켜주길 바랬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걸 해줄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한적도 있었고..
근데 결론은 내가 강해져야한다였어요
그래야 다른 사람이 상처를 줘도 아프지 않으니까요
강한척이 아니라 강함..
내가 강해지려면 마음이 넓어져야하고
역자사지도 해야 하고
상처 받았을때 빨리 인정해야 하고
이런 나를 나 아님 누가 사랑하겠냐 생각하며
나를 위한 시간들을 보내고

저는 아직 찌끄래기가 남았지만
많이 변했어요

님.. 남편분이 님을 아무리 아껴도 님은 불안해요
님은 혼자 설수 없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아서요

근데요 저란 인간이요
우울증에 자살시도도 하고
온갖 궁상에 찌질맞은 짓을 다 했어요

그런 저도 변했어요

님은 아마 저보다 더 나은 사람이고
다만 지금 방향을 못잡아 고민하시는것뿐이니
자신을 믿고 나를 위해 살아보심이 어떨까요?

이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 싶음 하고
모르겠으면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나를 바라보며
비판하고 비난하고 완벽하지 않음을 자책하지 말고
살아온 세월 그 고단함 잘 이겨냈다고
스스로를 많이 위로해주세요

운동도 하시고 예쁘게 꾸미고
혼자 밥 영화 고기 여행 이런것에도 도전하고
사람을 만나 솔직해지는법 나를 보여주는 법
배워보세요

작성자님 잘못했지만요
작성자님이 예전 저를 너무 닮아서..
저는 작성자님 탓을 못하겠어요

늦지않았어요 당신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꺼고
당신은 변화할꺼예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치료 받으시고 부디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 가까워지길
기도드릴께요
4842 2016-10-19 13:18:35 7
육아문제로 남편과 부딪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6/10/19 06:52:40
너무 속이 상해서 두어시간 펑펑 울고 나니까
살꺼 같네요
저는 눈물이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우는게 정말 싫은데
가끔은 우는게 도움이 된다는걸
이제 상기했어요
남편이 바빠서 아가와 둘이 지내면
아가가 제가 인상을 쓰거나 힘들어보임
풀 죽는게 느껴져서 참았더니
제가 너무 안에 많이 쌓여있었나봐요

이따 신랑이랑 좋게 다시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4841 2016-10-19 13:14:53 8
육아문제로 남편과 부딪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6/10/19 06:52:40
제 훈육이 너무 과한걸수도 있겠다 반성해야겠어요
사실 마음이 많이 조급해요
저는 내년 설 지나고 나면 일을 할꺼고
오롯이 저희 친정 엄마한테 애를 맡겨야 하는데
유별난 애를 엄마한테 맡겨서 엄마를 힘들게 하고
아이는 점점 버릇이 나빠질까
내가 돈이란것 때문에 엄마노릇을 해야할 순간에
제대로 하지 못해서
우리 아이가 나로인해 나쁜 아이가 될까
정말 맘이 조급했는데
댓글보고 조금 천천히 가야겠다 생각이 들고
제가 아직 어린 아이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했나
생각도 많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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