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른 년생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죠... 근데 지효는 빠른이라고 고집부리지않고 미나한테 바로 친구 제안했고 미나도 모두들 다 잘만 지내고 있구만... 전 빠른은 아니지만 제 또래의 10분의 1정도는 빠른일텐데, 어릴때 뭐 모를때 부모가 정한대로 살아온 사람들한테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지효야 당연히 본인만 언급하죠. 지효가 자리에 없는 미나까지 싸잡아서 끌어올 성격은 아니잖아요. 암튼 다른데선 이 족보 꼬인걸 문제로 삼고 지효를 까는 사람들이 많길래 하는 소리입니다. 문제 삼는것이 가장 큰 문제고 문제를 삼더라도 지효가 혼자서 다 망쳐버렸단 식은 사실이 아닌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