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은 혐오도 아니고 걍 단순히 '비공감'한다는 의미일 뿐이니 안좋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 단순히 '비공감'한다는 의사표현을 위해 비공버튼을 일일이 눌러주는 수고까지 하면서 해당 참가자 댓글에 메달 달리는걸 억제시켜, 본인은 단순히 비공감 의사표현이겠지만 이를 본 제 3자가 왜곡된 이미지로 받아들일 수 있게 일조를 한것이니 안좋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이러면 또 비공 누른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기변호를 합니다. "비공은 말 그대로 비공감한다는 뜻이니 안좋게 해석해서 기분 상하지 마라."라고... 굳이 버튼 하나 누르고 파랭이 하나 흰둥이 만드는 수고를 하면서 의사표현을 하겠다는데 기분이 안나쁠수가 있나... 비공 준 사람은 준 사람 나름대로 단순히 비공감 의미로 줬겠지만 비공감 표시를 보는 제 3자들이 보기에는 해당 댓글에 안좋은 이미지가 씌워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