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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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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얘기하면 김성근 감독 밑에 있던 선수들이죠. 김성근 감독을 거쳐간 선수가 몇 명인데 이 두 사람만 놓고 비교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유중일감독도 김성근 밑에 있었습니다. 4년연속 코시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죠. 제자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조범현 감독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자죠. 이분도 코시 우승 이끌고 현재 신생 KT 잘 이끌고 있습니다.
특정 개인에 대한 편견이 이런 편파적인 글들을 양산하고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