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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14: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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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옥주현씨 반대하고 그닥 호감을 갖고있지도 않습니다만
일단 이번 방송분을 보고 어쩔까 결정하기로 했었고, 보고 나서도 그닥 좋은쪽으로 생각하진 못할 경연이었습니다.
(편집이나 여러가지 정황상의 문제로)
근데 딱히 옥주현씨를 탓하진 않았습니다. 옥주현 받쳐주다가 되려 옥주현씨 본인을 더 욕먹게한 PD가 더 원망스러울뿐..
그래서 이왕 기다리는거 다음주까지 한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몇몇분들이 옥주현씨를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싸잡아다가 못되쳐먹은 악플러라고 매도를 하더군요.
확실히 옥주현씨를 싫어하는 분들중에 도가 지나치신분들도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그런분들에게 가서 욕을하던지 논쟁을 하던지 해야지.
이런 점잖은 글에까지 무슨 글쓴이가 옥주현씨를 잡아죽일 생각이라도 했다는냥..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라는둥,
핑계댈거없으니 니들 그냥 화제 돌리는 거잖아! 라는 식으로 싸질러놓는건 좀 오버아닙니까?
오히려 여기 글쓴분은 옥주현씨가 아니라 PD의 잘못이 크다 라는 말을 하고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