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티 드셔보신분분?? [새창]

요크셔티는 서민의 차라고 알려져 있는데 한마디로 맥심같은 거죠. 마트가면 많은...레드라벨이 일반 티. 골드는 쬐금 나은 품질.
영국애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를 무지하게 먹거든요. 그것도 우유 쬐금 타서... 그러다보면 빠르게 잘 우러나는 fine cutting 이 좋죠. 요크셔티가 쫌 그래요. 물에 넣자마자 벌겋게 쫘아아아아. 너무 오래 담궈두지 마시구요 꼭 우유타서 드셔보세요. 진짜 맛나요. 달큰한 과자랑 먹으면 에스프레소 보다 감칠맛 나요.

8 2015-11-22 05:10:50 10

뉴욕 타임스 사설, 한국의 이미지를 가장 크게 훼손시키는 것은 박근혜 [새창]

사실 이쯤되면 국제사회가 걱정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외국인 친구들은 (유럽애들) 저보고 망명오라고 하더군요. 난민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7 2015-11-21 00:37:06 0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홍차는뭐에요? [새창]

웨지우드 좋죠. 전 하로게이트도 좋아해요.

6 2015-11-21 00:35:43 0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홍차는뭐에요? [새창]

네. 정향이나 계피를 넣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좀 내죠.

5 2015-11-15 02:03:07 0

오늘부터 나의 새카톡프로필사진 [새창]

저도요

4 2015-11-13 01:26:10 0

미대입시생 분들은 또 다른 시작이군요. [새창]

실기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무사히 치르길... 전 뭐... 결국 수능 점수로 미대갔지만 홍대앞 리치몬드 제과점과 첫눈, 담배 냄새나는 선생님의 점퍼, 그리고 같이 연필깍던 친구들... 다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과정이다 생각하고 즐기세요. 그리고나면 꼭 더 즐거운 날들이 펼쳐질거에요. 입시 실기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하나 싶거든요. 그럴땐 처음에 하고싶어서 시작했던 그 맘을 다시 떠올리고 일어나서 하나라도 한번이라도 더 연습. 건투를 빕니다.

3 2015-11-13 01:20:28 0

미대입시생 분들은 또 다른 시작이군요. [새창]

저는 한솥도시락을 안 먹습니다.

2 2015-11-09 22:57:33 8

[새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작품에서 포인트를 잡고 푼게 아니라 이미 방향이 있고 거기에 살짝 덮은 느낌이었습니다. 숙제로 독해를 했는데 단어 몇 개로 내용이 산으로 가다가 결국 내가 아는 내용에 끼워맞춰 마무리...

1 2015-11-07 11:36:16 33

[새창]

소아성애는 그냥 범죄입니다. 복잡한 논리라도 있는 척 할 필요 없는 또하나의 살인이라는 겁니다. 근데 무슨 취향이니 입장이니 하는 건가요. 다른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