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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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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백만 촛불을 꺼트리게 한 장본인이 추미애인데, 추미애가 영수회담 하기 전까지 촛불 관련된 이야기들로 난공불락의 박정권에 대한
비판이 우세했습니다. 지금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추미애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이게 뭐냐? 대중의 관심을 돌렸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 추는 애초에, 영수 회담을 할 생각이 없었는지도 몰라요. 대중의 관심을 돌려 박근혜에게 잠시 쉴틈을 준 건지도 모르고요.
본성은 어디 안갑니다. 추는 앞으로도 당대표로 있는 내내 저럴 거라고 보고요. 그때마다 추미애 밀었던 김어준, 정청래같은
급진적 감성주의자들이 제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추를 감싸고, 그 네트워크들은 계속해서 오판을 하겠죠.
자신의 이성만이 절대적이라고 믿으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