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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0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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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탈세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법을 지켜야 된다며 아우성치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과 관계된 이익은 조금도 내려놓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아버지가 노점상이니까.....내 아는 사람이 포장마차 하니까... 그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니까...
가난한 사람은 법을 어기고 세금 안내도 되는건가요? 왜 그런 이중잣대를 들이대는겁니까.
반박 할 논리는 없고, 그저 감정에만 호소하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죠.
법이 잘못되면 차라리 고치자고 하세요. 포장마차에 세금 걷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 보십쇼. 차라리 그게 건설적인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