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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0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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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저 여성분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본인의 인생이고, 계획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죠.
오피스텔 업종에서 근무(?)하시는 것도 본인 의지라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유이니까요.
그래서 저 여성분을 조롱하거나 비웃는 댓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결혼 할거라면, 남편분께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당당히 고백한다면 더욱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서로간에 아무런 비밀이 없어야 한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함...... 남편 될 분께 당당하게 이야기 하셔서 떳떳하고 당당한 인생 설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