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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별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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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15-11-20 22:36:38 1
[새창]
현재 가장 많이 쓰는 조합은 트포&요우무 + 방템 이렐이긴 한데
트포&스테락 이렐도 괜찮다고 봐요.
린브님은 아예 트포 삭제하고 요우무&죽음의 무도&광전사의 신발로 완전 암살자로 쓰기도 하던데 손가락이 딸려서 그건 안됨..ㅠ
어찌됐건 이렐은 w에 계수가 없기 때문에 성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11랩까지의 타이밍에 날뛰는걸 최우선적으로 해야하는데
눈물 머금고 트포 가는게 잴 좋은것같아요.ㅠㅋ
76 2015-11-20 15:42:06 0
문도하실때 왕룬에 뭐박으세요?? [새창]
2015/11/20 13:06:40
E가 평켄이 안됐을땐 공속이 꿀이었는데..
75 2015-11-19 08:09:08 11
햄버거에 감자튀김을 꼭 먹어야하는 이유.jpg [새창]
2015/11/18 21:23:41
고려대애들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시무룩)
74 2015-11-17 13:04:23 0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나무위키에서 스타크래프트/대화집 을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스타1의 스토리가 이렇게 입체적이고 부드럽구나, 한 것을 느끼실 수 있을듯..
73 2015-11-17 10:18:50 0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ㅠㅠ아르타니스는 스1때도 명망있고 실력있는 집행관이었어요. 제라툴이 아르타니스보곤 테사다르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고까지 말함..
72 2015-11-17 10:01:53 0
[새창]
아둔 토리다스 제라툴..
71 2015-11-16 23:10:34 0
[새창]
엉엉 그 모자는 어떻게...ㅠㅠ
70 2015-11-16 22:56:39 0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물론 많이 나오는 소설들은 전부 블리자드에서 감수를 해야 정식 출판할 수 있습니당.
69 2015-11-16 22:55:56 1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탈다림새X들은 테라진에 오염되서 칼라 못써요(소근소근)
68 2015-11-16 22:55:17 3/10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블리자드가 추구하는건 완벽한 사가에요. 블리자드만큼 게임 스토리에 관심을 쏟는 회사가 또 있을까 할만큼 설정에 세심하고, 또 소설도 많이 나오죠.
팬으로써 그 스토리에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 같네요.
67 2015-11-16 22:30:49 1/4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스타 1의 플레이어가 관찰자라는것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대부분의 미션 브리핑이나 미션 내의 대화에서, 등장인물들(레이너나, 케리건이나)은 모니터 밖의 플레이어에게 직접 말합니다. 플레이어는 관찰자가 아니라, '마 사라 행정관', '정신체', '집정관'이 되어 직접 전투에 참전합니다. 결국 그 전투에서 벌이는 모든 일은 플레이어가 하는 것이고, 등장인물들은 그런 플레이어에게 상호작용합니다. 플레이어가 연속성이 없는 것은 당시 블리자드사가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오히려 스타2에서 플레이어는 잘 짜인 영화를 보는 관찰자의 입장이죠. 스타2에서는 플레이어 자신이 모니터 밖에서 스토리 안으로 끼어들 어떤 여지도 없습니다. 떄문에 스토리가 어둡고 이질적인 것과, 플레이어가 누구냐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질적이라는 것에 대해 어둡다는 말씀을 같이 하시는데, 이질적이라는 것을 개성있다고 봐 주시면 제 말을 이해하시는데 오해가 덜할 것 같습니다. 종족적 개성이 사라졌다는 것이 말의 요지였습니다.
66 2015-11-16 22:21:36 2
케릭터성의 죽음 [새창]
2015/11/16 19:25:12
첫 문장부터 차근차근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일단 브루드워에서도 '아몬'과 유사한 위치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UED죠.
UED가 코프룰루 구역으로 침공했을 당시에는 코프룰루 구역이 개판이 된 상황이었어요. 가장 강력한 두 종족인 저그와 프로토스가 서로 서로 공멸 직전까지 싸워서 간신히 숨만 쉬는 상황인데 자치령 군대는 UED군에게 개박살이 났죠. 저그는 안그래도 아이어 공략에 참여하지 않고 차 행성에서 남은 케리건파와 다고스파가 대립하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신생 초월체를 UED가 먹어버리는 바람에 케리건파는 거의 잔당 수준으로 전락했구요. 프로토스는..뭐, 말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족전쟁 저그 미션을 보면 무려 레이너와 피닉스, 맹스크가 케리건에게 협력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UED를 털어먹고 타소니스를 수복하기 위해서였죠. 스타크래프트 미션이라고 해서 협력한 적이 없던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스토리가 더 입체적이고 정치적이죠. 소름돋을만큼요.

구세대의 퇴장과 신세대의 등장은 나름 매끄럽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의 분위기를 그렇게 '버릴'필요가 있었느냐는 다른 문제같네요.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미션을 살펴봐도, 시종일관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에 영웅 서사(테사다를 보면..어우..ㅠㅠ 눈물만..ㅠㅠ)의 전형을 가지지만(절망적인 고향, 인정받지 못하는 영웅(과 함께하는 주인공), 자기 희생으로 이뤄내는 대의 등) 스토리의 깊이를 본다면, 글쌔요, 스타2와 비교했을때 어느 쪽이 더욱 매력적일까요?

케리건은 굉장히 매력적인 케릭터였습니다. 잔혹한 배신자요 잔인한 군주이지만 나의 정신체에겐 따뜻할꺼야 하는 츤데레 적인 면도 있었고(종족전쟁 저그 첫 번째 미션에서 케리건이 말하죠. '너만은 넘기기 싫었어 츤츤'), 그러면서도 전쟁과 살육을 마냥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오메가 전투 직전 '살육에 지쳤다'라는 언급도 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광기만으로 넘치지는 않죠. 그런데 그런 케릭터를 사랑에 눈 먼 소녀쯤으로 만들어버린 블리자드의 작위성에는 치를 떨 수밖에 없군요.
65 2015-11-16 19:27:18 3
프로토스의 두영웅.jpg [새창]
2015/11/16 18:29:01
테사다르는...블리자드에서 두 번 죽임... 과연 자날에서의 기획이 진짜 오로스였을까요.
64 2015-11-16 11:56:12 0
탑 다이브, 그 기묘한 세계 [새창]
2015/11/16 07:30:31
트린으로 다이브할때가 최고죠. 미니언 왕창 모아서 포탑 치다가 미니언 어그로 끌리게해서 조지는..
63 2015-11-15 13:15:28 0
원딜중에 너프먹거나 그대로인애가 누구져 [새창]
2015/11/15 10:34:32
ㅋ..쿠.....퀴........아 이건 신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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