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하긴 했나 봐 [새창]

따님이 밝고 순수한거 같아서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되네요^^

15 2015-10-27 14:14:30 0

당신이 아침에 ㅂㅅ을 만난다면... [새창]

헛 이미 유명한 얘기였네요;;;;

13 2015-10-24 14:57:53 0

21개월 된 아들 엉덩이를 엄청 때렸네요 [새창]

저도 딱 21개월 되는 딸 키우는데요, 말 다 알아들어요! 걱정마세요!!! 눈 맞추면서 조곤조곤 아이 수준에 맞게 얘기해보세요 진짜 신기하게 다 알아듣더라구요

아이한테 뭐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대답을 못해요 말도 못할 뿐더러 아이들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대요..그냥 저는 눈치껏 이거저거 다 시도해봐요 그러다가 얻어걸릴때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겨서 떼쓰는걸 멈추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운다 싶으면 그냥 울게 둬요 10분 20분 지나면 지풀에 꺾여서 그치고 슥 와요 그때 안아주면서 얘기해요

물론 아들키우는 친구들 얘기들으면 안때릴수가 없다고들 하긴하지만...다른 방법도 많으니까..힘내세요!! 화이팅!!

12 2015-10-24 14:41:46 0

내 머릿속의 야채삼총사 [새창]

저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1탄 노래가 그랬어요 밤새 머릿속에서 재생ㅠㅠ 지금은 타요덕후 딸래미 덕분에 타요 오프닝와 엔딩곡을 무의식중에 흥얼거리고 있어요ㅠㅠ

11 2015-10-24 14:20:34 0

바삭한 정구지찌짐~ [새창]

엄마가 해주시던 정구지 지짐이랑 비주얼이 똑같아요ㅠㅠ 우왕 식욕돈다!!ㅠㅠㅠ
초장으로 화룡점정....

저희신랑은 경기도 태생이라 제가 전을 초장에 찍어먹거나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으면 (원래는 막장이라고 하죠..ㅋ) 진짜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요ㅎㅎ

10 2015-10-24 14:17:31 1

바삭한 정구지찌짐~ [새창]

저희부모님 경상도분들이신데, 방아잎 너무 좋아하셔서 방아잎으로 죽도 끓여드시고 전도 해서 드세요~
저는 향이 너무 세서 입에도 못대지만ㅠㅠ

9 2015-10-24 14:14:04 0

개취 진라면 순한맛 [새창]

박스채 사놓고 먹어요~!!
면발이 쫄깃한게 정말 맛나요오~~

8 2015-10-23 07:16:29 2

￦4,000 고급스러운 대학교 학식 [새창]

10년도 더 전에 남편학교라서 몇번 갔었는데 700원짜리 칡냉면 퀄리티 보고 충격먹은 적이.....양&맛 모두 엄지척!!
신**에서 관리하는 우리학교 식당 다 불사르고 싶은 충동이......ㅠㅠ

지금은 다 변했겠지만 시립대 근방에도 싸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7 2015-10-22 12:59:41 1

하이데거와 철학적 일상 (쉬움주의) [새창]

추천 열번이라고 해드리고 싶은데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추천이 안되네요ㅠㅠ

6 2015-10-22 12:57:59 4

하이데거와 철학적 일상 (쉬움주의) [새창]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내기 대학생 시절 첫 전공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이데거의 '인간의 유한성 (finitude)'을 화두로 던져주셨어요..그 한마디에 빠져서 학부 4년 대학원 2년을 하이데거와 가다머에 빠져 살았네요 (아, 전공이 철학은 아니에요;;) 심지어 공대출신 남편도 철학교양수업 듣더니 하이데거 실존주의 철학은 인정한다며ㅎㅎ

지난 7년간 외국살이하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작성자분 글 읽고있으니 다시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감사합니다!!

2 2015-10-21 07:14:09 1

길태미 메이크업 (남자는 역시 이걸해야지!) [새창]

길태미라는 캐릭터 몰랐는데...님 눈화장으로 한장에 각인!!!
마치 원본 사진을 컴퓨터로 작업한 듯한ㄷㄷㄷ
어떻게 하면 좌우가 저렇게 복붙수준으로 정확할 수 있어요??
발색이 이뻐서 계속 쳐다보게되는데 자꾸 님이랑 아이컨택하게 되서 혼자 북흐북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