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됩니다. 머리속에서 사라지질 않아요. [새창]

전 양치시킬때마다 그 노래 불러요ㅋㅋ
애가 하필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책 볼때마다도 불러야하고ㅠㅠ

애가 요즘엔 우유송에 꽂혀서 낮이고 밤이고 왠종일 들어야해요ㅠㅠ
MILK 오 MILK 영어로 밀크~ 우~유~~
머릿 속에 이 가사만 둥둥 떠다녀요ㅠㅠ

30 2015-12-22 15:22:40 9

[새창]

잘해내실거에요 힘내세요!!

29 2015-12-19 09:09:45 0

엄마의 대화는 되고 아빠의 대화는 안되니? [새창]

23개월 우리 딸은 반대에요ㅠㅠ
밥 먹을 때 장난쳐서 뭐라고 하면 울고 짜증내는데 아빠가 한 마디 하면 바로 순한 양이 되서는 끝까지 다 먹어요...허탈해요ㅎㅎ

28 2015-12-19 08:02:51 1

도와주세요 ㅠㅠ 배고파서깨는아기 [새창]

수면습관, 수유습관은 아기들마다 다~~ 달라요
정상 비정상 구분하기 어려워요
다른집 아기가 잘 자고 잘 먹는 걸 아는 것보다 내 아기의 성향이 어떤지 먼저 파악하고 아기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게 훨씬 더 중요해요
아기 입장에서 부모 특히 엄마 아니면 자신의 욕구를 알아봐주고 해결해줄 사람이 누가 또 있겠어요...
그맘때 욕구충족이 적절하게 잘 된 아기일수록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하게 자란다고 해요

그맘때 아기는 수유텀이라는게 없어요..최소 3-4개월이 지나야 수유텀 개념이 생겨요 (물론 아기마다 빨리 자리잡는 경우도 있겠죠..)
우리 딸은 5개월쯤 되서야 수유텀이라는게 생겼어요 그전까지는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들쭉날쭉이었어요..

그리고 어릴적부터 수면습관을 잡아주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아이가 신생아라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전문가들도 본격적인 수면교육은 생후 6개월이후에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제 기억으로 생후 2개월쯤 됐을때가 정말 지치고 힘들었어요ㅠㅠ
좋은 날은 반드시 와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27 2015-12-19 03:16:18 0

[새창]

만옥이 집이랑 방 보면 아버지가 의사더라도 그냥 의사가 아니고 병원장급 정도는 될 거 같은...!!

26 2015-12-18 14:33:29 0

김무성, 아프리카계 유학생 향해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 [새창]

보자마자 똑같은 생각이...
어휴 천박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25 2015-12-18 03:21:40 0

1988 드라마보면 예전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새창]

그 시대를 겪지 않은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서 제작진들이 감수했을 부분인거 같은데요..^^ 5인방 중 두명 빼고는 90년대 생들이다보니 원글님께서 느끼시는 연기의 괴리감이 생기긴 할 거 같아요

24 2015-11-13 03:54:58 2

추억의 명대사. 환상의 커플. [새창]

이 드라마 진짜 최애 드라마 중 하나에요...생각없이 봤다가 나상실 캐릭터에 옴팡 빠지게 된..
나상실이랑 아이들 에피소드는 진짜 다 주옥같아요ㅋ

지나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아...
진짜 명대사에요ㅎㅎ

23 2015-11-13 03:49:46 2

응팔 분석은 그만 [새창]

응칠 응사랑은 또 다른 정서가 묻어있는거 같아요..80년대랑 90년대 사회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응팔 보고 있으면 괜시리 가슴이 뜨뜻해지고 뭉클해요...

제 생각에도 남편찾기를 위한 분석은 그만들 멈추고 (결국 답은 작가맘에 있을테니..) 드라마 자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22 2015-11-13 03:46:29 0

[[ 응쌍팔 ]] 덕선, 성균 부채도사 실례쏭~ [새창]

둘다 유행어 찰지게 잘하시던데요ㅋ
특히 김성균씨가 유행어 열전 하면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21 2015-11-13 03:44:36 4

응팔) 왜 진주는 맨날 소시지 / 햄을 먹는걸까요? [새창]

예전엔 브랜드가 많이 없고 진주햄 진주소세지 유명했잖아요 혹시 진주 이름이 거기서 유래한게 아닐까요?ㅎㅎ 그래서 맨날 햄이랑 소세지 촵촵ㅋㅋ

20 2015-11-05 14:23:05 0

기자의 질문을 단 세마디로 종결해버린 캐나다 총리 [새창]

그나저나 제 글 왜 문단 구분이 다 없어진거죠??ㅠㅠ 한칸한칸 정성껏 띄웠는데....ㅠㅠ

19 2015-11-05 14:21:28 0

기자의 질문을 단 세마디로 종결해버린 캐나다 총리 [새창]

그러게요 저는 캐나다 살고 있지만 아직도 캐나다 정치는 어려운거 같아요..선거 지켜보면서 하퍼도 이 사람도 다 심정적으로 지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트루도 정치경력이 짧아도 너무 짧아서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하긴 하네요ㅠㅠ
그래도 여기 사는 이상 새 총리가 잘할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살아야겠죠ㅠㅠ

18 2015-10-28 02:22:00 0

낮잠시간이요.. [새창]

아이가 몇시에 자고 일어나나요?? 일찍 깨워서 오전 낮잠 시간을 당기면 오후 낮잠도 당겨지지않을까요??

저희애도 낮잠시간이 불규칙한 편이었는데 돌 지나고는 그나마 좀 길게 자더라구요..

그리고 햇볕을 많이 보면 아이가 낮잠도 잘잔대요~

17 2015-10-28 02:10:04 0

5개월차 아기 엄마의 하소연 [새창]

저도 완모에 분유 거부하던 아기 키웠어요 밤에도 세시간에 한번씩
수유하구요ㅠㅠ

6개월 전후가 최고로 힘들었던거 같아요ㅠㅠ 아이가 이유식 시작하고 점점 크면서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도 남편 원망 엄청 했어요 둘째는 무조건 분유수유할거라고 몇번응 다짐했나몰라요ㅠㅠ 근데 지금 21개월인데 반찬투정할때마다 모유수유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해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내세요ㅠㅠ 남편분과 상의 잘 하셔서 한두시간만이라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시구요!! 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