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는데 6인실...매주 일요일마다 어떤 교회에서 단체로 병실 앞에서 빨리 쾌차하라고 노래부르던 성가대...어떤 할아버지가 휴지 집어던지면서 ...야!니네때문에 시끄러워서 없던병도 생기겠다 나가!!! 했더니 돌아서던 어떤 아주머니가....저러니 병걸리지....헐킈...
강하게 공감 합니다...사람좋으면 당하는 세상이죠...싸움닭이 되어야 하고 항상 공격이 최상의 방어인듯 살아야 하고...잘해주면 왜 저럴까 원하는게 뭘까 의심받고...그냥 쥐죽은듯이 혼자 사부작사부작 돈벌어서 표시안나게 쓰고 사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주제에 안맞게 기부질하고 사는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