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난 저는 경상도 보다는 전라도 사투리가 투박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혹여나 지역차별로 느껴지고 전라도분들이 기분나빠하실까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밖으로 말하지 않아요. 경북 출신으로서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하지만 경상도 방언 자체가 항상 화나있다, 부모에게도 반말로 한다 등은 분명히 선입견을 유래할 차별적인 발언입니다. 이전에도 그렇고 오유는 전라도 관련글은 관대하고 경상도에 관해선 아무렇지 않게 차별적인 발언을 많이 보아와서 과민반응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