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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11274 2019-01-11 11:5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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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미끈한 오징어요

11273 2019-01-11 11:16: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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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말!

11272 2019-01-11 11:1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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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 꺼버리겠음

11271 2019-01-11 11:1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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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이거 태울래?
- 농담이지? 쟤 또 쓰러진다

야 그땐 니네 셋이 번갈아가면서 연속으로 권해서잖아 시간 두고 태우면 괜찮아

- 아 그래 그때 내가 잘못했지 계속 권해가지고..

너 전에 쟤랑 쟤도 계속 줘서 했는데에! 너까지 줘가지고 거기서 블랙아웃 된거잖아, 근데 시간 두고 태우면 괜찮아

11270 2019-01-11 11:08: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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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나 머리에 드라이 했단말야!

- 그래서 뒷머리가 오늘 살아있네

11269 2019-01-11 11:07: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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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까 뽀뽀했다

내가 잘못봐서 뽀뽀했져 힝

- 진짜 뽀뽀???

응.. 근데 괜찮아 우리 서로 좋아하니까 그치이~

- 그러엄~

11268 2019-01-11 11:06: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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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린 내일 데이오프라서 상관 없는데, 그치?

- 맞아 우린 쉬어 여기서 너만 일해 그것도 걔랑!

- 이 미친 녀석들이 말하는 것좀 보게?

11267 2019-01-11 11:04: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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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짜로 일 안하는데?

- 지난주 월요일 얘길 하길 바래?

지난주 월요일 점심만 장사하고 우리 닫았는데?

- 아니 너 점심 저녁 두번 일한 날

아 이번주 월요일?

- 응 너 근데 하루종일 레스토랑에 있었다며. 일했잖아

안했는데?

- 내가 널 아는데?

진짜 안했어. 책보고 간식먹고 쉬었는걸?

- ... 뻥치시네

그날 손님 없어서 할것도 없었어. 물어봐 XX한테

- 75 그날 잘 쉬었어. 잠깐 바쁠때 도와줬지만 그 외엔 쉬었는데

- ..... 이걸 믿어 말아?

나에 대한 신뢰따윈 없는거야?

11266 2019-01-11 10:59: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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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예쁜이 뭐가 또 문제라서 우울한 표정일까?

아빠 나 손시려

- 이리와 손..

11265 2019-01-11 10:57: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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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몇 시에 끝나?

- 23 시 아냐? 기다려봐 좀 보자.. 24 시네. 왜지?

내가 아니? 네가 했잖아

- 음 엉망이군. 내가 안했어 다른 애가 했지

그래서 다음주도 그모양이니?

- 말 좀 이쁘게 해라 어!

11264 2019-01-11 10:55: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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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중에 이 5 시간 30 분 되찾아 갈 수 있는거 맞아?

- 응 그리고 내가 그 5 시간 30 분을 채워야돼

너 이미 나 대신 두 번 서비스 해야되는데? 그거 16 시간이야

- 그럼 21 시간 30 분을 되갚아야되네 젠장

11263 2019-01-11 10:54: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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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냉장고 채우고 있었는데 얘가 오자마자 목이며 등이며 손 마구 쑤셔넣어서 심장마비걸려 죽는 줄 알았잖아

어휴 오바떨긴 하루이틀도 아닌데

- 하루이틀도 아니고 겨울 내내 사람을 그렇게 만져대는건 너뿐일거야

11262 2019-01-11 10:34:28 1

[새창]

- 너 왜 답장 안해 너네 다 간줄 알았잖아

엥 문자했어? 몰랐네

11261 2019-01-11 10:32:54 0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새창]

그 모든것을 이기는게 금 수저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