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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016-06-19 14:37:59 35
여자 목욕탕의 이상한 문화 [새창]
2016/06/18 03:37:49
아 왜 이걸 반대하는줄 알겠어오
제 생각은 이게 악폐습이지만 해왔던거니까 할거야
이게 아닙니당
물론 눈앞에 짐만있고 사람들 없으니 씻지못한다는 생각에 불평을 말할 수도 있는데 ... 그런데 이걸 편하게 생각하는분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자리에서 씻는거 말고 머리위에 샤워기가 달린 샤워할 수 있는곳은 따로 있잖아요? 거기는 자리잡는.사람 아무도 없으니.샤워나 머리감기 양치같은 간단한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실제로 회전률도 높고 자주 비어있어요
자리앉아서 쓰겠다는건 때를 밀기 시작하겠다는건데 그건 한시간 넘잖아요. 제가 진짜빨리 씻는경운데 한시간 좀 안되게? 친구들 언니 엄마랑 같이가면 두세시간 있어본적도 많아요. 자리비운 사람은 탕에 잠시가기위해서 비운거잖아요.몇분만에금방 돌아올텐데 그잠깐 비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오 어자피 총 쓰는시간의.조금만 비우는거니까. 급하게 샤워하기위한 사람을 위한.시설도 있고요.
이걸 무슨 악폐습이라서 섬노예사건에 비유까지 하다니 정말 심하네요. 이게 불편해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면 진작에 바꼈겠죠 자신이 써보지도 않고 욕부터 하는건 이해안되요.
829 2016-06-19 14:03:41 44/32
여자 목욕탕의 이상한 문화 [새창]
2016/06/18 03:37:49
처음 목욕탕 갔을때부터 항상 이런모습을 봐서 그냥 룰?? 처럼 아무생각없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네요 ㅎㅎ 신기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용
그냥 먼저 와서 씻을 자리를 잡고 일단 씻고 탕에 들어갔다와서 씻잖아요? 목욕탕 들어와서 자리잡고 씻고 나갈때 비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했긴 했는데;; 탕에서 사람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는거니까요 저는 더운걸 싫어해서 10~15분만 갔다오는데 그정도는 잠시 비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ㅇㅅㅇ
오히려 때밀고 씻고 머리감는게 한시간이.넘으니까요;
짐만있고 사람 없는 자리로 가득차도 그냥 언니랑 둘이서 목욕 시작하기전에 목욕탕 나가는 사람 있길 기다렸다가 아예 자리가 비면 짐풀고 씻는거부터 했는데.....
그런데 많이불편한가요?? 자리안잡고 짐을 중구난방으로 놔두고 있는게 더 불편할것 같은데 ㅜ 자리가없어도 10분만 기다리면 금방 나구요... 그렇게 자리 잡으면 저도 맘 편하게 씻고 탕에 갔다와서 또 바로 때밀수 잇으니까요
그렇게 엄청 불편하고 막 잘못된건 아닌것 같은데 ㅠㅠ 분명한건 이런 문화(?)같은게 최소30년은 더되었을거예요..ㅋㅋㅋ
828 2016-06-19 13:49:52 0
썸, 짝사랑 호감끌기, 밀당에 대한 고찰과 조언(남자편) 스압스압 [새창]
2016/06/19 10:12:54
그사람이산다고 해도 물리치고 계속 낸다는걸 말한거였는데...ㅠㅠ 담에 제가살테니 만나자고 계속 구러눈건 좀 그렇겟죠?
827 2016-06-19 12:40:39 0
[새창]
헐 우리나라에도 진짜 살모사가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26 2016-06-19 12:39:36 10
썸, 짝사랑 호감끌기, 밀당에 대한 고찰과 조언(남자편) 스압스압 [새창]
2016/06/19 10:12:54
캬 전문가일세
라고 감탄하며 읽었습니닿ㅎㅎㅎㅎㅎㅎ
남자심리도 물어봐도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연락을 자주 하거나 받아주거나 만나서도 더 자기가 계산하려고 하면 좀 획득하기(?)쉬운 이미지가 되어서 흥미가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댜
825 2016-06-19 00:23:13 1
[새창]
저는 그냥 시간이 해결해줬던것 같아요... 저도 제 나름노력하면서 극복하려고 했어요
연애소설 진짜안읽는데 진짜 100권은 읽은것같네요 ㅎㅎㅎ 계속 보면서 그런 만족감 채워보려 노력하고 아이돌 영상 보면서 멋진애들 나오네 라고 생각하며 만족감도 채워보려 노력하고...ㅋㅋㅋ
권태긴가 얘가싫어진건가 헷갈릴정도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결국 괜찮아지더라구요 그치만 힘들긴 힘둘죵..
824 2016-06-19 00:07:30 2
[새창]
헐 순간 눈을 의심하며 한국맞나?? 외국이야긴가???? 외국이아기겠지?? 보다가 한국말로쓰여진거 보구 아 한국에서 일어난거구나;; 했어요 살모사라니;;; 동면했다면 깨어나면 어떡해요ㅠㅠㅠ헐 ㅠㅠ무섭다
823 2016-06-18 23:34:32 2
컬러팝!! 와써요! 짱예쁨 ㅠㅠ [새창]
2016/06/18 23:24:21
타아우ㅜ컬러팝!!!!!+ 섀도랑 그 무스립 같은거 너무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직구를 못해서 저도ㅠㅠㅠ앓고있어요ㅠㅠㅠ눔이뻐요ㅠㅠㅠㅠㅠㅠ
822 2016-06-18 23:05:44 0
빠른 네일을 할땐 [새창]
2016/06/18 22:09:17
넹??? 짱이쁜데요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이쁜데 빠르게도 가능하다니...으ㅠㅠ워터데칼사고싶어오 ㅠㅠㅠ
820 2016-06-17 22:11:46 1
재래시장 좋은점 한번 써볼께요 [새창]
2016/06/17 12:01:59
공감요!! 어릴때부터 엄마랑 시장 종종 갔는데요, 요즘 시장에 대한 인식이 안좋잖아요. 그래서 제가 시장에 사람들이 오긴 오냐고 왜 가냐고 마트가 카드도되고 서비스가 좋은데 왜 시장을가? 라고 했더니 시장이 확실히 질 좋은 야채랑 과일이 더 싸서 구렇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주부들은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하니 채소 과일은 마트보다는 시장을 가게된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가지 않냐고 하니까 새댁들도 많대요 돈을 많이아낄 수 있어서요
상인들이 새벽 아침에 바로 그 도소매상? 에서 물건 좋은걸로 공수해와서 합당한 가격에 파는거죠
저도 혼자살때는 마트만 가다가 옆에 시장이있어서 물건구경하는데 확실히 싸긴싸요 그리고 과일이 더 맛있어요 바나나만 예를들어도 진짜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반찬은 마트가 한팩에 3~4천원으로 비싸서 가격보고 만날 도망갔는데 시장에 3팩에 5천원 이렇게 팔기도 하고 떡 같은것도 한팩당 천원씩은 더 싸요
마트가면 몇개 안집어도 3~4만원 훌쩍훌쩍 넘어버리는데 시장가서 뭐 많이사와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안나오는거예요
그리고 막 잘 모르면 이건 뭐 중국산땅콩이냐 이렇게물어도 잘 알려쥬고 조리법 물어보면 막막 알려주시기도 해서 좋아요
그분들도 베태랑 상인이고 평생 이걸로 먹고살아왔기때문에 이유없이 불친절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극성아주머니들을 더 ㅠㅠ 봐서 좀 안타까웠어요 자꾸깎아달라하고 더담아달라하고 바규니 들은거보다 더 적게팔면 안되냐고 안된다고해도 우기시고 ㅠㅠ
여튼 다 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 유제품이나 공산품?? 물건은 마트가 싸니까 마트를 애용하구요!
재래시장 좋아요 많이번창했음 좋겠어요 ㅎㅎㅎ
819 2016-06-17 08:37:49 0
두장으로 베오베 도전!? [새창]
2016/06/17 01:07:43
그래도 열장!! 하몀서 들어왔는데 사진보고 넉다운 ㅠㅠㅠㅠㅠㅠㅠ 추천합니댜ㅠㅠㅠㅠ아유이뻐
818 2016-06-17 03:31:21 232
허니문 왔는데 싸웠어요., [새창]
2016/06/16 22:31:14
근데 남편분입장도 ㅠㅠ 적혀있진않지만 ...
저두 언니랑 여핸간적있었는데 현지음식이 언니가 너무안맞아서 음식을 거의못먹었거든요 그런데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것두 하루이틀이지 계속 음식시켜도 아 못먹겠다... 하고 다 늠기고하니까 넘 아깝고 그러더라구요 나도 여행와서 맛난거 먹고싶은데 눈치보게되규 여기까지나와서 맛도없고 비산한국음식 먹는것도 싫고... 그치만 언니가 못먹겠다니 어쩌겠어요 배러를 하는거죠
남편도 그렇지않을까요? 작성자분은 더 음식 많이가리시는것 같은데 남편도 이해를 처음에 계속 했을거예요 이해는 하지만 예민한게 불편했을수도 있죠
남편 먹고싶은것도 이해하규 식당가서 같이있어주고 먹고픋거 먹르라고 권장해주고 또 남편도 배려해서 한국음식 먹게해주고 서로 그래야할것 같아요 . 그렇게 나중에는 맞추고 서로 배려해서 언니랑 잘 갔다왔거든요
부디 두분다 현명하게 잘.배려해서 행복한 여행 갓다오셨으면 좋갰어요!
817 2016-06-17 00:14:21 1
[새창]
3년안에 진짜 이혼한다 라고 딱 보기보다 좀 관계에 위기라던지 싸울일이 생기거나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현명하게 잘 넘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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