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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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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공감이에요 ㅜ
중고딩때 피부 내내 좋다가 대학가면서 성인여드름 창궐한지 십년째네요ㅜ 돈없어서 암것도 안하던 대당때보단 피부과에 월급 갖다바치는 지금은 현상유지정도지만 흉터좀 지워졌다 싶으면 끊임없이 나는 트러블에 거울볼때마다 눈물이 ㅜㅜ
길다니면 피부좋은사람들만 눈에 들어와요
아무리 이뻐도 피부 안좋으면 하.. 저사람도 힘들겠구나
괜히 토닥토닥해주고 싶은데
조금 안이뻐도 피부에 광채가 나는애들은 너무너무 부러워서 질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