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심에 몇 자 더 적습니다. 진짜 나쁜놈은 친문 비문 가르며 편갈라 이간질 시키는 기자고요. (뉴시스 윤다빈 기자 기억할게) 의원들은 자기 의견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사 내용 중에 민감한 내용으로 인터뷰한 사람은 중진의원 어쩌고 식으로 모두 익명이예요. 기자가 진짜 쓰레기인듯. 본의 아니게 친문 맞냐고 실명 언급한 의원님들께는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제가 초딩 때부터 종이신문 보는걸 좋아했어요. 경상도에서 커서 그런지, 방송의 영향 때문인지 어릴 때는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대통령병 환자인줄 알았어요. 커서 알고보니 제가 얼마나 큰 오해를 한것이던지... 알면 알수록 저절로 존경심이 솟는 큰 인물이시더군요. 대통령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