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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1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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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호소하는 성명을 낸 지 하루 만에 내놓은 입장이다. 직원 스물네 명은 7일 "지난 2개월여 동안 합리적인 의견 개진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논점 흐리기와 책임전가로 일관하며 소통의 의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결국 김동호 이사장에게 진정하기에 이르렀는데, 이마저도 문제해결의 방향으로 진전되지 않았다"고 했다.
http://cm.asiae.co.kr/view.htm?no=2017080821245089700#ba
사무국 직원들이 성명내고 공동집행위원장 사퇴하기로 하셨네요. 개혁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나봐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