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나틈륨과 관련하여 식품 관련 연구원으로 있는 지인의 재미 있는 이론이 있더군요.
1. 나트륨 유해성 논란은 자본금이 어마어마한 제약회사들의 농간이다(최소한 그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2.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가 위험할수 있는건 사실이다.
3. 보통의 사람이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는건 사실이다.
3-1 . 그 이유는 나트륨 중화를 위해 수준 섭취량이 늘어나고 그 만큼의 수분이 혈관에 투입 되기 때문이다.
3-2 . 결과적으로 혈압이 올라가지만 그 높은 혈압으로 인해 혈관내 노폐물이 제거된다.
4.이런것과 관련한 논문을 발견하고 흥미롭다 느끼고 나중에 찾아보려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니가 그런 생각이 있으면 직접 연구하는 양심있는 연구자가 되어야지 라는 친구들의 갈굼에)
5. 제약회사의 수입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 싶은 논문은 제출 단계에서 짬되버림
(근데 나트륨과 제약회사 수입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는 물음에)
6. 나트륨 과다 섭취로 발생할수 있는 한가지 단점을 부곽 시켜 과소 섭취시 나타날수 있는 수 많은 질병에 의한 약제비로 인한 어마어마한 수입이 이유임

증명 되지 않은 연구원 개인의 이론일수 있지만 짠맛 성애자로서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 있었던 대화 내용이였습니다.

2188 2017-04-11 10:35:51 0

먹거리X파일 근황 [새창]

2017/04/10 14:27:35

참이슬이요??

2187 2017-04-11 00:48:48 55

[새창]

어그로 몇몇이 분탕질을 친건 사실이지만 맞 대응이 감정 컨트롤이 안되어 되려 어그로 종자들 이상으로 괴팍한 대응을 하는중이죠..... 군게 돌려주고 남녀 분쟁 게시판이라도 만들어달라 해야하나 싶어요...

2186 2017-04-11 00:06:20 2

매력 쩌는 일본인 처자.gif [새창]

2017/04/10 21:22:19

마지막 사진 전완근 후덜덜하네요......;;

2185 2017-04-10 22:21:56 1

요즘 야투... [새창]

2017/04/10 22:04:57

야간용 장비가 주간에도 무리 없는 화면을 보여주다니... 전차등의 외부 카메라로 쓰면 언제 밤이 됬는지도 모르고 싸우겠네요...

2184 2017-04-10 21:55:28 0

수영장 바닥이 유리임. [새창]

2017/04/10 13:09:26

11/ 수영장 평균 1.5미터 수십과 뇌피셜 8미터 수심의 압력차도 생각해주시죠!!

2183 2017-04-10 21:50:26 0

북한 도발로 본 페북과 디씨의 차이 [새창]

2017/04/10 14:57:56

실제 상황이라면 7.62를 5.56 으로 바꾸는 효과만 있습니다

2182 2017-04-10 21:36:48 3

어느 웹툰작가의 농협은행 사건.jpg [새창]

2017/04/10 17:35:06

애초에 nh계열사나 농업에 정사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사고도 자주 치고 수숩도 안되는 저런 2금융권만 못한 수준의 은행과 거래 지속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간 송금할일이 있어 계좌번호 받았는데 농협이면 순간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2181 2017-04-10 21:22:44 0

[새창]

남양 대리점 사건이 우유에만 국한되어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정 브랜드 폴을 달고 있기 위해선 해당 브렌드에서 밀어내는 물량을 어느정도 소화 해야합니다. 물론 강제성은 없습니다. 단지 재계약을 못해서 계약 기간 끝나면 간판 바꿔야 하죠. 브랜드 간판이 없으면 그나마 오던 손님도 상당수 떨어저 나갑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셔야 하는게 뭔지 아세요?? 이렇게 타이어 판매하고 장착 가능한 대리점이 경영 악화로 사라지면 아무리 타이어를 싸게 구매해도 장착할수 있는 대리점이 사라집니다. 어느정도 사라지고 나면 이제 타이어 아무리 싸게 구매해도 공임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갈겁니다. 경쟁 장착점이 대부분 살아질때까지 폐업 안하고 손해보면서 버틴 비용도 땡겨야 하거든요....

2180 2017-04-10 21:13:16 6/38

[블박]4중 추돌사고의 이유 [새창]

2017/04/10 19:53:45

미친인인건 맞는데 최저속도 위반외 사거에 대한 과실을 물을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바로 뒤에 가던 차는 정상적으로 멈추었고 그 다음차가 다이브 현상 먹은채로 차고 들어 있는거보니 밀려서 충격한게 아니라 정차 실패로 때려박은듯 합니다. 그외 버스 두대도 줄줄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사고죠.... 실제 2번차부터 사고가 발생했어도 바로 뒤에 쫒아오던 차는 예상할수 없는 정차로 1번에게 사고 유발의 과실을 물을수 있지만 그 뒷차부터는 그것도 적용이 안되니까요...
결론: 미친인은 미친인, 안전거리 미확보도 똑같이 미친것과 다름 없는 잘못된 운전 행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