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사실이였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빈 시골집이 있는데 한번씩 관리하러 갈때마다 집 처마에 말벌들이 집을 짛어놓고 그것때문에 어떻게 들어오는지 샷시 틈사이로 집안에 들어왔다 죽은 벌들의 시체... 간혹 들어왔다 못나가서 흥분한 말벌 새끼 발광 하는것 볼때마다 짜증+ 겁이 나서 뭔가 처리할 방법이 필요하다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현대미술의 가치는 개인의 철학에서 나오는건데' 라는 댓님의 글을 보고 좀 의아한게 그 철학이 느껴지도록 얼마나 잘 표현을 하느냐가 예술인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음악을 예를 들면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로 된 음악을 들으면서 아니 보컬 하나 없는 연주 음악을 들으면서도 괜시리 슬퍼저 눈물이 흘러내릴수도 있는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