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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2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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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비가 비싼 편이고 정비 편의성이 나빠 공임비 지출이 더 많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고장이 잘 안납니다.
닛산 베이스 sm5 운행중인데 소모품 제외 수리비 지출이 작년인가 제작년에 산소센서 고장으로 20만원 정도 올해 후면 브레이크등 교체로 5000원? 10000원?(트렁크에서 내장제 탈거, 볼트 탈거후 후미등 본체를 차체에서 이격후 전구 교체하는 방식이라 공임비 상승....) 지출로 끝입니다.
물론 본인과실 사고 발생시엔 부담이 생길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만 그런게 아니라면 정비소를 덜 들어가는것도 기회비용상 메리트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