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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16-07-29 17:16:22 3
최대한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명확한 메세지를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7/29 16:55:06
명확한 메세지를 던졌다는 정신승리 대단하네요.

그냥 원론적으로 내심을 드러낼듯 말듯 쓴 글이더만요.

차라리 심대표가 명확하게 진중권처럼 극딜을 했다면

속은 뒤집어져도 서로 끝내는 모습이 깔끔했을 텐데

정치공학의 말로였으며 너네도 안떠나면 좋을텐데

이따위 말을 하니 심대표가 경멸스럽게 보이더군요.

정의당 ,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31 2016-07-29 13:47:58 4
[새창]
얼마나 많이 당했길래 그럴까라는 생각을 모든 혐오종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주세요. 일베한테도요. 그게 아니면 내로남불을 인정하시던가요.

그리고 여성인권이 별로인건 사회전체적으로 불평등이 만연했기 때문입니다. 여혐과 남혐이 극단적으로 맞서는 이유는 사회적으로 누구도 여유가 있지않기 떄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단체들의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계급투쟁을 할 떄에서 제일 뒤로 빠진다는 점입니다. 아마 메갈도 정의당의 계급투쟁에선 보이지도 않을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남성을 두들겨 패서 콩고물을 빼았는 행위에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것들이지만 기득권과는 싸우지는 않습니다. 이기는게 어려우니까.
30 2016-07-29 13:44:09 0
[새창]
1. < 모든 메갈= 범죄자가 아니다. > 라면, 모든 남성은 여성혐오자 및 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는 말도 성립하는거죠. 그러면 사회전체가 여성혐오와 차별에 물들어있으니 극단적인 수단을 사용하여 꺠어나게 해야한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어느쪽은 전체가 아닌 일부리거이고 어느쪽은 일부가 아닌 전체라는 식의 태도는 말이 안되죠.
2. 테러리즘과 저항권의 차이는 바로 가해자에 폭력에 방어의 수단인가 아닌가의 차이입니다. 메갈의 미러링은 불특정 다수에게 선제적으로 폭력적 행위를 통하여 강제적으로 자신들의 이익. 이념에 동조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테러리즘이 맞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데 아웃팅이라던지 부동액사건이라던지 결코 생각해보면 작지도 않습니다. 그저 내편이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고 싶은거겠죠.
29 2016-07-27 13:29:25 0
메갈사건이 진보에게 비극적인 이유 [새창]
2016/07/27 12:15:06
저항권이 아니죠. 대상의 문제가 있으니.

<여혐 가해자로 볼 수 없으며 기득권으로 볼 수 없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을 항하여

합의되지 않은 폭력적 행위를 가하는건 저항권이 아니라 <테러행위>일 뿐이고

미러링은 페미니즘이 아닌 <테러리즘>이기 때문에 우리를 이를 용납할 수가 없는거죠.

논리 자체가 같지가 않습니다.
28 2016-07-26 08:17:45 0
[새창]
150시간 소통부재의 원인이 대중을 계몽할 대중으로 보고있다는 것에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런 생각의 근본이 운동권이 자신들이야 말로 시대적 흐름의 역행하는 반동으로 여전히 러시아혁명 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라는게 왜 종북몰이인지 모르겠음. <종복몰이 작업> 운운하기 전에 누군가의 <홀로코스트> 운운부터 먼저 사과했으면.
27 2016-07-26 07:35:29 2
누구에게는 유머이고 누구에게는 상처인 홀로코스트 [새창]
2016/07/26 05:26:19
애초부터 목요일부터 문제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휴일에 나와야지만 해결이 되는 문제였는지?? 탈당사태가 언제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는지 부터 확인해라. 그 신성한 휴일에 팬미팅은 왜 했는지?? 홀로코스트?? 아직도 잘못한게 없다는거네?? 무지몽매한 너네가 아직 병슨이라 몰라인건가?? 본심 나오는거 봐라. 수많은 대중이 정의당 운동권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공감을 가지고 있으면 너네가 문제인거 알 떄도 되지않았냐??
26 2016-07-26 07:24:32 26
자정론?, 오유 70만의 대중 vs 정의당 4만의 결사체 [새창]
2016/07/26 06:28:26
150시간이면 충분히 기다려줬음. 단순 메갈 문제를 넘어 소통이 전혀 부재함을 확인했으며 심지어는 운동권 작자들이 대중을 계몽해야할 대상으로 보고 있고 사상을 통한 독재를 하려는 반민주주의 세력인 것도 확인됨. 아직 러시아 혁명시절에 하던 짓을 하는 운동권이 핵심세력인 정의당에 학을 뗴었으면 절대 지지할 일이 없을 것 같음. 똥내가 나는 곳은 정의당인데 똥을 치우려면 정의당에 가서 치워야지 오유에 와서 똥내나는 걸 욕하지 말라니 어처구니가 없을뿐. 똥을 치울 생각이 있다면 목숨걸로 치워도 안될 것 같은데 그쪽에 가서 목숨걸고 치우는 집중하는게 정상이 아닐지. 아 여기 선전활동을 하러 오신건가?
25 2016-07-25 10:33:31 32
싸우자!!!는 정의당 서울시당부위원장의 글입니다. [새창]
2016/07/25 10:28:28
노선을 달리해? 그치들은 자유와 평등을 해치는 독재 세력인데?? 지금도 하는 행위를 보면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쳐서 사상을 통한 독재를 하겠다는 종자들인데. 그냥 허술한 논리로 자기들의 선민사상을 대놓고 드러내는거지. 게다가 니들의 학연, 지연 끝까지 지키겠다는거고. 그래 싸우자 독재세력아
24 2016-07-25 10:25:02 0
[새창]
성과도 못내고 반대만 하는 당이라는 낙인이 두렵고 정치공학적인 계산기를 두드리는 행위만 한다면

정치혐오만 조장하는 꼴이죠. 그게 우리가 갈 길인가요??

옳은 부분에 있어서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죠.

이득을 보기위해서 정치를 하는 행위들이 쌓여서 나타난게 정의당 메갈사태 입니다.

해봐야 실질적인 이득이 어려운 진짜 기득권이랑 싸움보다는

쉽게 성과가 나오는 약자인 피지배 남성과의 싸움을 선택하여

쉽게 성과를 내고 페미나치의 지지를 받겠다는 얄팍한 계산이요

새누리에서 버린 애들한테 우리가 나서서 손가락질 하고

나중에 1번 찍는다고 다시 손가락질 한다??

옳은 일 한다는 이야기 나중에 못합니다.
23 2016-03-13 16:15:39 4
이래서 아마추어들은 별수 없다. [새창]
2016/03/13 16:09:05
프로는 무슨. 프로라면 뭔 일이 있어도 해내는거 아닌가?? 문의원님은 안에 김한길 안철수가 있는데도 이거보다 나았던 것 같은데?? 오히려 묻고싶음. 정치가 뭔지는 알기는 한지. 정치는 생물이다? 아니 정치는 사람이야. 원래 시작부터 끝까지 사람이니까 생물이야. 사람없는 생물 정치는 그저 괴물일뿐.
22 2016-03-13 16:01:51 0
문재인 대표 지금 나서지 않는게 명분입니다 [새창]
2016/03/13 14:55:20
노인의 마지막 꿈?? 세상에 그런건 없어 다 자기 욕심만 있는거지. 내가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한 노욕. 그게 김종인이고 그 노욕과 합체한게 민집모일뿐. 속았는걸 알았으면 얼릉 고쳐야지. 기다리면 사기꾼이 여기있습니다하면서 다시 뺴았긴 권리를 되돌려 줄거라고 믿는건가? 안철새를 보고도 그런 믿음이 있다니 놀랍네.
21 2016-03-13 15:59:25 0
문재인 대표 지금 나서지 않는게 명분입니다 [새창]
2016/03/13 14:55:20
ㅋㅋㅋㅋ 힘이 있는 자가 우리에게 베풀어주길 기다리는게 정치인가?? 정치는 우리가 원하는걸 대표로 선출된 자가 대신하는거야. 그 방법은 정치인이 찾는거고. 방법이 지지자들 생각과 다르면 설득을 해야지. 그게 위임을 받은 자에 의무야. 근데 전경으로 막는다지? 원래 주인이 와서 항의를 하는데. 그건 잘못된거지.
20 2016-01-10 16:20:38 0
안철수의 노조 반대 사실 여부 [새창]
2016/01/10 16:06:48
맞습니다. 문제가 될 부분은 확실해지고 나서 이야기하면 되죠. 좋은 의견 개진이라고 봅니다.
19 2016-01-10 16:00:10 1
개인의견) N 자체에 대한 논의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1/10 15:16:41
분명 잘못된 표현을 쓴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근데 그건 양쪽다 동일했으니 동일하게 사과하면 됩니다.

윗분이 이야기한것은 기계적 중립을 이야기하신게 아니죠.

말은 다수를 인정한다고 하시면서 찬성론자가 일방적인 가해자처럼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중립이 아니라 화해를 이야기 하려면 같이 사과를 해야 하는 일이 아닐지요

물론 그부분이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더라도요.
18 2016-01-10 15:21:56 2
[N] 논란에서 보이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 [새창]
2016/01/10 14:26:17
누구보고 입을 다물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입을 열고 이야기하는데 근거있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이야기가 논파되었으면 그부분은 인정하고 넘어가자는 일이죠. 소수의견 존중이라면서 계속 반복되는 무한 루프질은 누가 하고 있는겁니까??

아 그리고 소수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말은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정되지만 그것이 언제나 모두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명심하여 살피자는 거지 소수의견을 다수의견에 우선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이 소수의견이 되면 일단 다수의견을 먼저 존중하는게 우선입니다.

지금 N과 관련해서 N 이라는 시민운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우려하는 부분들을 알고있고 그부분을 어떻게 보완하여 잘 키워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여 보자는 것이지 반대의견 닥쳐가 아닌 것이죠. 제 생각에는 그부분은 일단 공감을 얻은 다수인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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