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광안대교 야경도 좋지만 황령산 봉수대 추천합니다.
차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택시타고 가는 분들도 많구요 한 번 가면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부산의 2/3가량을 볼 수 있어요. 연말이라 사람이 넘칠 걸로 예상되니 초저녁에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혹 가신다면 거기 진짜 바람 징그릅게 마이 불어재끼니까 옷 단디 여미시구요.
빨간 영역이 얼추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파란 영역은 봉수대 오르기 전 왼편에 전망대 비슷하게 나무로 맹거놓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