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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7: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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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부천 원미국민학교 1-1 담임 이x순 잘 있나??
촌지 돌린 애들에게만 잘해주던, 대놓고 그러던 당신 얼굴 30년이 지나도 난 기억난다.
같이 올백 맞은 애랑 나를 그렇게 차별하던 이유가 돈이라는걸 알았을때 뭣 모르고 집에다 이야기 했다가 며칠뒤 일하다 말고 오신 부모님이 당신에게 돈을 준걸 알았을때 나는 그 나이에도 더럽게 서럽더라
내 이름 뒤에 ‘헌’자를 1년 내내 제대로 써준 적이 없어서 이름표, 상장, 생활통지표, 출석부 다 틀리게 ‘현’으로 쓴 당신은 정말 담임이었는지도 궁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