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019-06-19 20:07:32
3
아톰이 준 이정표는 캐릭터의 치중이 아니라 디즈니에 비해 딸리는 프레임수를 커버 치기 위해 어정쩡한 프레임 수량으로 다이다이 치는게 아니라 아예 극으로 줄여서 임팩트 있는 동작을 보여주게 되면서 제작 단가를 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덕분에 디즈니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아닌 적은 프레임으로 돌려 쓰기를 반복하므로써 나오는 역동적인 연출이 나오게 되고 이걸 재패니메이션의 장점으로 끌고 나가면서 이후에도 이런 식의 애니메이션들이 계속 나오게 되어 일본 아니메의 부흥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 저예산으로 가능한 산업’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올가미를 만들어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죠
덕분에 디즈니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아닌 적은 프레임으로 돌려 쓰기를 반복하므로써 나오는 역동적인 연출이 나오게 되고 이걸 재패니메이션의 장점으로 끌고 나가면서 이후에도 이런 식의 애니메이션들이 계속 나오게 되어 일본 아니메의 부흥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 저예산으로 가능한 산업’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올가미를 만들어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죠
2009
2019-06-18 00:05:13
18
국밥이 짜게 먹게 되는 음식이 아니라 본인들이 짜게 먹는거 아닐까요??
요즘 국밥이야 간 따로 하라고 소금이나 새우젓을 따로 주고 혹 나온 국밥이 짤 경우는 국과 밥을 따로 먹거나 국물을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추게 되지 않나요??
제가 싱겁게 먹는편이기는 하나 외국나가 음식먹음 맛은 둘째치고 간이 안 맞아 적게 먹거나 혹은 못 먹는 음식 투성이 더라구요.
요즘 국밥이야 간 따로 하라고 소금이나 새우젓을 따로 주고 혹 나온 국밥이 짤 경우는 국과 밥을 따로 먹거나 국물을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추게 되지 않나요??
제가 싱겁게 먹는편이기는 하나 외국나가 음식먹음 맛은 둘째치고 간이 안 맞아 적게 먹거나 혹은 못 먹는 음식 투성이 더라구요.
2008
2019-06-14 19:33:57
11
평생을 안고갈 상처인데 어리다고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되는 사건은 아니길 바란다.
쟤들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사회에 격리되어 2차 3차 피해자를 안 만드는 것 뿐이지 일정 노동력을 소비하는건 아무런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쟤들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사회에 격리되어 2차 3차 피해자를 안 만드는 것 뿐이지 일정 노동력을 소비하는건 아무런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
2004
2019-06-09 23:11:57
0
마트 포장육이 저런 장난질이 있어서 잘 안 사는데 이사온 동네 시장에 엄청 큰 정육점이 있어서 이젠 거기서만 고기 삽니다.
마트에서 1근 1.2만정도 되는 고기인데 7-8천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워낙 고기 물동량이 많아서 신선하지 않은 고기도 없고 여기 6개월 살면서 돼지 고기에서 냄새 난적 딱 한번 있는데 그게 근에 4천원도 안하는 고기 부위였음. 캐나다산 돼지 목심.
계속 먹던건데 비슷한 클레임이 들어왔는지 그 후엔 아예 그 고기를 빼버림.
삼겹살류는 저런 짓거리 없이 아예 덩어리로 팔거나 혹은 그 부위를 썰어서 줌.
마트에서 1근 1.2만정도 되는 고기인데 7-8천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워낙 고기 물동량이 많아서 신선하지 않은 고기도 없고 여기 6개월 살면서 돼지 고기에서 냄새 난적 딱 한번 있는데 그게 근에 4천원도 안하는 고기 부위였음. 캐나다산 돼지 목심.
계속 먹던건데 비슷한 클레임이 들어왔는지 그 후엔 아예 그 고기를 빼버림.
삼겹살류는 저런 짓거리 없이 아예 덩어리로 팔거나 혹은 그 부위를 썰어서 줌.
2003
2019-06-06 05:36:47
7
진미채는 물에 담구지 마시고 (진미채에 따라 비린내 오짐)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마요네즈에 버무린 후에 요리하면 맛도 좋고 부드러움이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