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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0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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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 것 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맏길래 너완 상관 없잖니~~
첨부터어어어어어얽!!!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 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럴수 밖에 할순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