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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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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덧붙이자면.... 아직 결혼도 안했고 그럴생각도 없지만, 만약 내 아이가 생긴다면 가급적 더 많이 안아주고 싶고 내 동반자의 부담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누가 돈을 더 벌어오고 누가 독박육아 하고 그런 것 없이 사랑가득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근데 그런 문제되는 구조를 같이 부수어야 하는데 서로 뜯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휴무시간 할당제는안나오나... 시간이 있어야 밥도 먹고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럴리 없는 상상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