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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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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례는 인정합니다. 그렇죠 마지막 말씀에도 공감하구요.
이 부분은 적극 공감합니다.
'가산점 병신같긴 한데 나름 배경이 있었어, 그래도 우리 서로 총 겨누지 말고 앞으로 제대로 하라고 같이 싸우자!!!!' 라고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제도를 쥐고 있는 건 여성이 아니고, 기득권입니다.
새로운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좀 멀리, 넓게 보며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넓게 보고 멀리가되, 차별은 인정하고, 그 차별이 또 반복되지 않게 같이 힘써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