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아무래도 안으로 굽는 시어머니가 봐도 문제 있는거라면 정말 고쳐살아야 될 정도였나보네요 자가를 샀다고 써있는데 이번에 집을 구입해서 들어가시는건가보네요 그러면 전공운운을 떠나더라도 인테리어 손대고 싶은거는 완전 인정.. 자기가 만족하는 상태의 집이고 그대로 살 수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고쳐야져 저는 일본에서 월세집 들어가는데도 도배랑 싱크대 변기 싹 바꿔주고 욕실도 페인트칠 다시 다 해줬던데여... 여튼 작성자님 알콩달콩 행복하시고 시어머니랑도 잘 지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