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바디미스트 - 동생이 줘서 써봤는데, 자몽&베르가못 향이라고 하는데 자몽향이라기 보다 레몬향에 가까워요.
여름에 샤워 마치고 바디로션 바르기 전에 뿌리면 기분이 상쾌해 지더라구요.
미스트라 그런지 지속력은 별로 없었지만 그냥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마구마구 쓰기 좋아요
오른쪽 클렌징 오일 - 뷰게에서 간단히 클렌징오일 만드는 방법 스크랩 해놓고서 인터넷으로 재료 주문하고 한동안 계속 만들어 썼었어요
그냥 살구씨오일 하고 올리브 리퀴드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었었는데, 잘 맞아서 이번에는 올리브 오일이나 다른 오일로도 시도해 보고 있어요.
확실히 가격이 시중 제품보다 엄청 싼 건 아닌데 만들어 쓰고 나니 피부 트러블이 덜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