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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03: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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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님 안녕하세요!
롤님께서 나눔하시는 예쁜 옷들 신청했었던
이니야안녕입니다
옷들이 하나같이 예쁘고 취향에 맞아 신청하고 즐겁게 기다리면서 하루에 두세번씩 오유에 들어와 두근두근 거리며 즐거웠습니다 덕분이에요
그래서 며칠간 설레이다가 조금 속상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인지 약간 투정조의 댓글도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성스레 사과글도 써주시고
사연을 보니 제가 롤님 이었어도 너무 속상했을 것 같은데 괜히 걱정을 끼쳐서 괜히 죄1송스럽네요
저는 롤님의 나눔하시려던 따뜻한 마음만 받을게요
롤님의 일을 해결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