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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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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코치들이 정성룡선수를 이상하게 감싸고든다 코치들에게 비호받는 거품이다 이런 논리인데
J리그에 진출하면서 깨진 논리아닌가요?
결국 최종 결정은 감독들이 하는건데 감독들이 정성룡선수를 선택하는데요?
참 이상하네요 축잘알이 보기에 정성룡은 쓰면 안되는 선수인데, 클럽에선 포항에서 데뷔한이래 해외리그에서까지 중용되고
국대는 많은 감독들이 거쳐갔는데 계속 선택되네요?
님이 가져온 자료를 보더라도 정성룡선수도 경기당 1실점이 안되는네요
같은 리그에서 뛰고 있다고해도 김진현선수는 2부리그이고 정성룡선수는 1부리그 1위팀 주전 골키퍼선수구요
국대에서의 폼을 따진다면 김진현선수는 지난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6실점했던거는 기억하시죠?
한국축구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는 김병지, 이운재 선수도 월드컵전까지 계속 경쟁체제로 번갈아가며 출전했었는데
현재 주전 경쟁하며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는 골키퍼들인데 정성룡선수 한경기 나왔다고 왜 나왔냐고 왜 쓰냐고 이런 글은 전혀 공감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