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2017-02-21 13:49:50
7
진짜 공감해요
빨간 양념 들어있는 삼각김밥, 자기가 먹다가 주면 길냥이가 먹을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유통기한이 보름도 지난 우유는요?
진짜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그냥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 뿐이라고
그래서 공감해요
빨간 양념 들어있는 삼각김밥, 자기가 먹다가 주면 길냥이가 먹을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유통기한이 보름도 지난 우유는요?
진짜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그냥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 뿐이라고
그래서 공감해요
420
2017-02-10 00:42:26
0
기차 좌석 중에서도 기차칸 맨 앞줄 (내 자리 앞에 좌석이 없는 자리) 창가쪽에 앉으시고 담요로 이동장 덮어놓고 바닥에 두시는게 젤 조용할거에요
기차 연결칸은 기차 덜컹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애들이 소음에 더 울고 난리나요
버스로 가시려면 웬만하면 옆자리에 사람 안 앉을만한 한산한 시간대에 가셔서 옆좌석 바닥에 담요 덮어서 이동장 놓으시면 될거 같구요
기차 연결칸은 기차 덜컹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애들이 소음에 더 울고 난리나요
버스로 가시려면 웬만하면 옆자리에 사람 안 앉을만한 한산한 시간대에 가셔서 옆좌석 바닥에 담요 덮어서 이동장 놓으시면 될거 같구요
418
2017-02-07 08:59:21
2
데려갈 수는 없으니 사진 여러장 자세히 찍어 가서 보여주시고요
직접 안데려가면 약 안지어주는 곳도 있어요, 그럼 다른 데 가보시면 될 것 같구
안약을 받아와도, 안약을 넣어주는 게 문제에요
직접 손으로 만져서 얼굴 못 움직이게 하고 넣어줘야 하는거니까요
저도 길냥이가 계속 눈도 못 뜨고 그래서, 위에 적은 것처럼 사진 찍고 안약 받아왔는데도, 길냥이가 엄청 거부해서 한번도 못 넣어줬어요
아까워 ㅠㅠ
약은 만오천원 정도였나? 그랬던 듯..
직접 안데려가면 약 안지어주는 곳도 있어요, 그럼 다른 데 가보시면 될 것 같구
안약을 받아와도, 안약을 넣어주는 게 문제에요
직접 손으로 만져서 얼굴 못 움직이게 하고 넣어줘야 하는거니까요
저도 길냥이가 계속 눈도 못 뜨고 그래서, 위에 적은 것처럼 사진 찍고 안약 받아왔는데도, 길냥이가 엄청 거부해서 한번도 못 넣어줬어요
아까워 ㅠㅠ
약은 만오천원 정도였나? 그랬던 듯..
414
2017-02-01 08:55:29
1
냥바냥인것 같아요
저도 첫째가 혼자있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첫째 한살때 태어난지 이개월 정도 된 아긔냥 데려왔는데
임신도 해본적 없는 첫째가 둘째 젖물리고
둘이 서로 안보이면 난리나요
특히 한냥씩 화장실 문 닫고 목욕시킬때, 서로 문앞에서 애처롭게 울고
한마리 데리고 밖에 진짜 잠깐 데리고 나가면 그 사이에 다른 냥이는 온 집안 왔다갔다 하면서 냥냥냥
물론 두냥이 하루종일 붙어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애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의지하고 있다는게 완전 느껴져요
저도 첫째가 혼자있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첫째 한살때 태어난지 이개월 정도 된 아긔냥 데려왔는데
임신도 해본적 없는 첫째가 둘째 젖물리고
둘이 서로 안보이면 난리나요
특히 한냥씩 화장실 문 닫고 목욕시킬때, 서로 문앞에서 애처롭게 울고
한마리 데리고 밖에 진짜 잠깐 데리고 나가면 그 사이에 다른 냥이는 온 집안 왔다갔다 하면서 냥냥냥
물론 두냥이 하루종일 붙어있는건 절대 아니지만 애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의지하고 있다는게 완전 느껴져요